앤 오디오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는데... 좀 불편한 부분이 있어 댓글 씁니다. 24장 중에 "얇은 발목"이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번역의 오류인가요? (영어는 가늘다, 얇다를 모두 thin으로 ) 발목은 "가늘다"로 써야하지 않을지요? 점점 가늘다는 표현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 이해가 안가는 1인으로 들 올려봅니다. ㅜㅜ
ㅋㅋㅋㅋ 데이비 왜 이렇게 웃기죠? 3:20:40 "하지만 이제 누나는... 나를 사랑하지 않을 것 같아..." (1차 흐느낌) 3:20:57 "다시는 뻥치지 않을게." (앤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2차 흐느낌) 3:21:37 "내가 또 뻥을 치는 걸 보면 그때는 으흐흑... 산 채로 껍질을 벗겨도 돼." (3차 흐느낌) 아, 이 부분 몇 번이나 다시 들었습니다. 성우님 연기 완전 대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