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 앵커 악을 쓰네요. 악을 써 아 지겹다. 지겨워 지겨워 왜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지겨운 걸 많이 하는 거야 야구는 좋은데 저 앵커가 악을 쓰잖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지겨워 지겨워 지겹다 지겨워 지겨워 MBC SBS KBS 지겨울은 방송국이네 지겨워 지겨워 일본하고 중국의 진짜 편하게 스포츠 진전 방송 듣는게 좋다. 좋아 중국보다 못하는 한국 KBS MBC SBS 지겨운 아휴 지겨워 씨
1차전은 졌고 2차전은 선발이 1아웃만 잡고 내려간 경기.. 시작부터 0:4 아 올해도 안되는건가.. 하던 경기를 불펜으로 꾸역꾸역 막아내고 야금야금 따라가다가 마지막 이닝 앞두고 결국에 터진 역전홈런.. 와 어쩜 되겠다. 진짜 할 수 있다. 선수단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자신감을 불어넣어준 한방.. 시리즈를 엘지로 되돌린 한방이었음. 2023 엘지 우승에서 가장 빛났던 한장면 꼽으라면 무조건 이 장면!!!
어제도 홈런 치던데 ㅋ 참치는 역시 시원해 직관 시 홈런 2개는 처음 본 듯 구석 자리에 있어서 하나는 넘어가는 거 못 보고 하나는 나가서 음식 사 먹는다고 못 보고 ㅋ 암표상인지 몰라도 101석 맨 끝 자리 여러 명 안 왔던데 ㅋ 덕분에 편하게 잘 봄 난 중간 자리라서 비집고 들어가기 귀찮았는데
MBC청룡때 삼성과의 개막전..4할대의 선수겸 감독인 백인천 감독님을 고의사구로 거른 삼성선발 이선희 선수의 투구를 5번타자 이종도 선수가 통타해서 이겼던 9회말 끝내기 만루홈런을 기억합니다. 이때 11 vs 7 이겼지요. 이 게임으로 인해 40년전 에서부터 쭈욱 MBC.LG팬이 강제로 되어버렸습니다. 김광한 감독님의 신바람 야구,소방관 김용수 야생마 이상훈. LG삼총사 유지현,서용빈,김재현. 아~~그립다. 아참! 그리고 잠실 야구장팀은 MBC청룡 하나뿐 이였습니다. 나중에 OB베어즈(지금의 두산)가 인천(?)에서 서울로 옮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