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를 8년전에 등산동호회에서 만나 첫 백페킹을 하마동천에서 했었는데 밤에 도착해서 흙바닦에서 엄청 개고생을..ㅜ 지금은 텐트만 사이즈 별로 5동 정도되고 텐트 피칭이 귀찮아서 일찍 차박 시작했다가.. 지금은 전기차에 카라반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ㅋㅋ 두분은 장비도 그렇고 내공이 상당하네요..ㅎㅎ 취미도 잘 맞고 술도.. 좋으시겠어요..^^ㅋ 집이 태안이라 낼 와이프랑 캠핑 계획중인데.. 지난번처럼 해변에서 대하 구워 먹고 해지면 짐싸서 집에 올듯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