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에 컴퓨터로 녹음을 처음 해봤어요 녹음이라고 하기도 웃긴게, 관련된 걸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여서 회의용 마이크에 윈도우사운드설정에서 에코를 넣고 컴퓨터에 있는 음성녹음기로 녹음을 했었어요 노래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불렀었는데 18년도에도 불렀더라구요ㅋㅋㅋㅋ OBS를 설치하고 무료 에코를 찾아서 녹화를 했어요 그리고 2024년. 목상태가 좋은 상태는 아니지만, 똑같이 녹화해 봤습니다 ! 많이 성장했지요? 솔직히 부끄러운데요 뭐랄까 많이 노력했구나 같은 뿌듯함? 그리고 그 와중에도 눈잔비 같은 부분들이 보이는게 웃겨서 편집해왔어요 ! 절대 제가 지금 잘부른다~나 좀 쩔어 ㅋㅋ 같은 그런건 아니구 테루보들과 제 옛날을 공유 하고 싶었네요🥰 내년, 아니면 몇 년 뒤 다시 이 노래를 부르게 된다면 더 잘 부를 수 있는 제가 되어 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