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하루 30건 씩배달하면 꼭 그중 하나에 배달거지꼭있습니다..맥날이나버거킹맘스터치.콜라아예한방울도안샐수가없는대 샜다고 배달원탓하는인간들 겁나많습니다 저도 저번주에 배달했는데 빌라이름과 호수는 맞는데 사진이 자기집현관이아니라고 취소해서 시키는 배달거지더군요..배달원에게안왔다고 전화분명할수있었는데말이죠 정말이지 같은 방식으로 공짜로 처먹으려는 인간들은 네트워크라도있나봅니다..죄다 똑같은 방식으로 배달거지가 참많더군요...똥콜이라도 거절안하고 하자고했던게 참...이딴식으로 보답받는게참 어이없습니다...고급 아파트 에서 사는인간들이 공짜로 처먹으려는놈들 참많습니다..어휴...
결론은 배달앱이 커미션 다 가져가서 배달대행이 힘들다. 하긴 그러네요 예전엔 식당자체 오토바이 제공에 배달비도 공짜, 사대보험도 들어주고 음식값도 저렴했는데도 불구하고 배달기사가 돈을 많이 벌었으니까요. 지금은 배달비도 따로 받고 오토바이도 자차라 유지비 그만큼 까이고 사대보험도 안들어주고 음식값도 비싸졌는데 배달기사가 최저시급도 못번다는건 배달앱이 그만큼 커미션 다 가져가는거네요. 결론: 배달앱은 배달기사한테 떼먹은돈으로 커지는 회사 ㅋㅋ
진상 많은 것 같아요 경비호출 없는 공동현관 비밀번호 틀리게 적어주고 5번 해봐도 안 열려서 전화 했는데 비밀번호만 말하니까 샵도 눌러야 된다고ㅋㅋ 배달 하는 사람이 그걸 몰라서 전화를 했을까 앞에 두고 가세요 하길래 사진 찍어주고 갔는데 음식이 없다고 언제 거기다 두라고 했냐... 영상,녹음한거 보내주니 전화와서 인정하시고는 미안하다는 소리는 끝까지 없던 여성분.. 배송이 정상 완료 되고 난 시점부터는 그냥 동네 미친X이기에 눈 높이에 맞춰서 감정낭비 했던 기억 나네요ㅋㅋ 모두들 블랙박스 하나 장만 하심이.. 배달 전업은 아니지만 투잡으로 3~4시간 피크타임에 알바하는데 잘못 걸리면 1시간 우습게 날아가더라구요.. 그냥 음식값 주고 한시간 콜을 타는게 이득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6개월뒤 우연치 않게 알고리즘으로 인해 봤습니다. 도로위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차는 개인적으론 오도바이..제가 낮에는 5톤차 운전하고 오후엔 전기 자전거나, 자차로 배달 부업중인데...오도바이가 저는 제일 무섭습니다. 낮에 오돈차할땐 옆구리로 쌩쌩 지나가시고 자차나 전기 자전거 부업할때도 신호 젤일 많이 까는게 오도바이쥬...도나파파님은 신호나 법규 잘지키시지만 일반인들이 가장 교통법규 않지킨다고 느끼는게 아마도 오도바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