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스케이트보드를 이제 시작 했는데... 푸쉬를 할때 약간 발 위치 때문에 탈때마다 애매하네요... 푸쉬를 하면서 보드를 타고 가는 거는 구피가 더 편한데.. 테일에 중심을 주고 노스를 들었다 놨다하며 방향을 바꾸는 것은 레귤러가 더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공을 찰때에는 오른 발로 공을 차고 왼발로 중심을 잡습니다. 좀 말이 길었지만 그래서 보드를 탈때 푸쉬가 편한 걸로 가야하나요 아니면 테일에 있는 발이 안정적인 것으로 가야하나요?
뒷발이 올라가지 못하는 경우는 겁을 먹어서 뒷발로 스냅을 먹인 직후 뒷발을 올리지 못하고 바로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샤빗을 돌리고 착지를 할 때 어깨를 진행방향 쪽으로(레귤러=왼쪽어깨, 구피=오른쪽 어깨) 내린다고 생각하시고 앞발에 체중을 실어준다 생각하고 연습해 보세요 겁을 먹지 않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잘 봤습니다~인트로 그래픽도 멋있게 하시고 자막하고 마이크까지 사용하셔서 그런지 설명이 뚜렷하게 잘 들려서 좋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 설명순서를 크게 스탠스, 잘못된 예(갑자기?), 타는방법정도로 하시고 중간중간에 송민준님이 생각하는 팁을 말씀하신거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설명이 귀에 잘 들리기는 하는데 머릿속에 정리는 잘 안되는 느낌이 있기는 해요. 프로스케이터 트릭팁을 봐도 보통 스탠스 설명하고 바로그다음에 하는방법(또는 그 프로만의 비법), 잘못된 예 순으로 설명하죠.. 저도 잘하지는 않지만 작게나마 트릭팁 비디오 간간히 올리는데 잘되셨음 하는 마음에 몇자 남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