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외국에서 코로나로 갇혀있을때 감동적으로 보았던 그림 자작한수 지어봅니다 뿌리를 진흙속에 두고도 연꽃 향기 머무는 연화정에서 .... 우리 서로 손잡고 비익조"(比翼鳥) 되어 우화등선“ 함이 어떠하오 송악산 절벽 이슬만으로 만족하는 연리지"(連理枝)가 되면 어떠하오....
과테말라에서 코로나를 만나고 통행 이동이 제한된 상태에서 귀국길도 꾾긴 상태로 3년을 지내면서 백민 선생님의 동영상을 보며 힘을 얻고 기초만 배우고 벼루 붓은 가지고 다니던 상태라 몆십년 만에 먹을 갈고 사군자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영상중에 그토록 감동적인 영상은 처음이었고 지금도 자주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