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하지 않고 야하고의 문제가 아닌데요.. 오히려 이 댓글이 딩황스러움… 부모라면 자식 입장 고려해서 입는 것 정도는 좀 단정하게 입어줄 수 있는거잖아요ㅜㅜ 심지어 같이 모자 데이트 하는 건데… 엄마가 유명 인플루언서면 학교에서도 언급도 자주 될 텐데 사춘기 입장에선 내 부모가 노출을 하고 핫한 패션을 입는다? (야하고 자시고간에 단정한 옷은 아니니까;) 좀 그럼… 나 같아도 눈치 보임 다들 그걸 이해하니까 아들 마음을 공감해주고 좀 차분한 거 입으면 좋겠다 하는거죠.. 이걸 이해를 못하네.. 심지어 아들이 좀 가리라는데 화끈하게 놀고십다고옥!!!!! 이러시잖아요,, 이이게 맞나 싶음.. 영하고 예쁘시지만 부모로서 좀 자제할 수 있잖아요 적어도 아이들 보는 앞에서는,, 친구들이랑 놀 때 자유롭게 입고요
20대 초반이던 30대 후반이던 출산을 하고나면 엄마가 됐기 때문에 대게는 옷스타일이 비교적 얌전해짐. 본인의 개성도 중요하지만 자식을 입장도 헤아릴 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함. 저 나이애 엄마단속하는 아들 안쓰러움. 나 같아도 노출 심한 엄마랑 데이트 안하고 싶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