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비로 이런 신규영역을 공략해야 중장비를 활용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중장비가 건설현자에서만 사용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하며, 그래서는 사업수완이 없습니다. 중장비를 사용해서 돌밭을 정리하고, 평탄작업을 하고, 밭갈이를 하는 특화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야 합니다. 포클레인 버킷부분에 회전식 윈치같은 어태치먼트를 장착해서 여러가지 다목적 작업에 활용하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낚시 릴처럼 돌아가는 윈친을 달아서 줄을 당기거나 도르래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 포크레인으로 기중기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만 생각하면 충분히 고안해낼 수 있습니다.
이 방식 아이디어도 좋네요. 구멍뚫린 버킷으로 흘과 돌을 퍼담아서 진동을 줘서 흙은 밑으로 떨구고, 자갈만 골라내서 자갈 제거를 하는 작업. 버킷을 다 대형으로 하고, 버킷안에 또 2중 버킷 채를 달고, 모터로 돌려주는 방식을 외국에서는 사용합디다. 그런 돌고르기 모터나 엔진가동식 대형 버킷을 개발하면 한국 농촌에서 쓸모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