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상기호에서 유래된 "젤로소(Zeloso)"는 "열정적으로"라는 의미 입니다.
젤로소 윈드오케스트라는 이렇게 음악을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1994년 사회인 윈드오케스트라의 불로지였던 이 땅에 처음 뿌리를 내렸습니다. 올 해로 창단 25주년을 맞이한 젤로소는 국내 최고, 최대의 윈드오케스트라로 70여명의 사회 각계 각층의 다양한 단원들이 참여하여 관악 특유의 화려하고 웅장한 연주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젤로소의 정신은 "음악을 통한 사회봉사" 입니다.
젤로소는 현대 정통 관악곡은 물론 클래식, 팝, 재즈, 영화음악, 라틴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사회복지단체 방문 연주, 대중을 위한 연주, 국제관악제, 지방자치단체 축제, 해외 음악 단체와의 교류 등 폭 넓은 연주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