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이 가득한 엄마라고 하셨는데, 이 문제는 어떻게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말도 잘 통하지않는 먼곳에서 와서 산다는것이 그리 쉽지가 않죠..... 이럴때 남편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어쩌면 굉장히 사소한것가지고 불만이 쌓이고 그것이 자칫 폭발이라도 한다면 더 큰일이 생길수도 있으니 남편분이 지금까지 잘하고 있지만, 아내분을 위하여 조금의 배려는 더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그런데, 나준이가 커가면 커갈수록 점점더 귀여워지네요?...ㅎㅎ
3번째입니다. 남편 분이 아내 분에게 좀 더 배려를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다리가 아프다고 같이 가 주지 않고 일이 바빠다고 해서 같이 어울려주지 않은 모습을 보니 정말 어이가 없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다가 괜히 마음의 상처를 주게 되니 이제부터 그러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집에서 가장 착한 사람은 나나다. 왜 나나의 마음을 못알아줄까,,,,,, 내가 다 속타네~ 나나는 매순간순간이 진짜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건데 그걸 못알아주니까 짜증내는거같은데 벌써 사춘기라고 생각하면 우짭니까~ 이러다가 중학생되서 사춘기 잘못겪으면 땅을치고 후회합니다ㅠㅠ
한국에서도 쩝쩝거리면서 먹는건 원래 예의에 어긋난다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고 어른에게도 혼나는게 일반적이었습니다 먹방이라던가 유튜브에서 맛있게 먹는걸 강조하려고 쩝쩝거리면서 먹는게 해외에도 많이 노출되니깐 한국인들은 원래 쩝쩝거리면서 먹는구나 생각할수도 있는데 그게 보통은 아닙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