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really sounds like Enya...... I remember being in grade 3 watching Shugo Chara Doki and listening to Enya during silent reading.................................. augh 懐かしいね
陽だまりに揺れた白い風 히다마리니 유레타 시로이카제 햇살에 불어오는 새하얀 바람 おはようの精が窓に降りた 오하요오노 세이가 마도니 오리타 '안녕'이라는 맑은 인사가 창문에서 들려오네 生温いスープ飲み干したら ほら 나마누루이 스-프 노미호시타라 호라 미지근한 스프를 다 마셨다면 자아 新しいシャツ着て出掛けよう 아타라시이 샤츠키테 데카케요오 새 셔츠를 입고 나가봐요 転がる坂道に不安抱いて 코로가루 사카미치니 후아은다이테 넘어지기 쉬운 고갯길에 불안을 안은 채 しゃがみ込む背中を 샤가미카무 세나카오 주저앉은 뒷모습을 鵯の声が撫でてく 히요도리노 코에가 나데테쿠 물새 소리가 어루만지고 가네요 ここから見える明日を追いかけていたい 코코카라 미에루 아스오 오이카케테이타이 여기서 보이는 내일을 쫓아가고 싶어요 小さくたって汚れてたって他にはない 치이사쿠타앗테 요고레테타앗테 호카니와 나이 작다고 해도 더럽다 해도 다른 곳에서는 안돼요 遠く広がる丘に登りつめた時 토오쿠 히로가루 오카니 노보리츠메타 토키 저멀리 펼쳐진 언덕에 오르는 순간 何よりも輝いて僕等を照らし出すから 나니요리모 카가야이테 보쿠라오 테라시다스카라 무엇보다도 밝게 우리들을 비추어 줄테니까요 雨粒に濡れて傾ぐ花 아마츠부니 누레테 카시구하나 빗방울에 젖어 고개 숙인 꽃 まるであの時の君のようで 마루데 아노 토키노 키미노요오데 마치 그 때의 그대 모습 같아서 虹色の傘を差し掛けてみた 니지이로노 카사오 사시카케테미타 무지개 색의 우산을 씌워주었죠 また笑顔を取り戻すといいな 마타 에가오오 토리모도스토 이이나 다시 웃는 얼굴로 돌아온다면 좋을텐데 長過ぎる坂道 空は遥か 나가스기루 사카미치 소라와 하루카 아득하게 펼쳐진 기나긴 언덕길 하늘은 저 멀리 すり変わる景色に 行き先も見失うけど 스리카와루 케시키니 유키사키모 미우시나우케도 변해가는 풍경에 목적지도 놓쳐 버렸어요 ここから見える明日にエールを贈ろう 코코카라 미에루 아스니 에-루오 오쿠로오 여기서 보이는 내일을 향해 응원을 보내줄거야 切なさだって淋しさだって胸の波動 세츠나사다앗테 사비시사다앗테 무네노 하도오 그립다 해도 외롭다 해도 마음의 고동일 뿐 振り止まない雨などここにはないから 후리야마나이 아메나도 코코니와 나이카라 멈추지 않는 비 같은건 이곳에는 없으니까 僕にだけ頷いて その涙もう拭きなよ 보쿠니다케 우나즈이테 소노 나미다 모오 후키나요 나에게 마음을 열어 줘, 이제 그 눈물 닦아 버려요 振り返る坂道 時に泣いた 후리카에루 사카미치 토키니 나이타 되돌아 본 고갯길 그 때 울고 말았죠 弱虫な僕等の 足跡に花が咲いてた 요와무시나 보쿠라노 아시아토니 하나가 사이테타 겁쟁이인 우리들의 발자취에 꽃이 피어났기에 ここから見える明日の絵日記描こう 코코카라 미에루 아스노 에니잇키 에가코오 여기서 보이는 내일의 그림일기를 그려봐요 平凡だって歪んでたって それが証し 헤이보은다앗테 유가은데타앗테 소레가 아카시 평범하다 해도 엉망이라 해도 그것이 증거죠 何気ない顔をした朝日に会えたら 나니게나이 카오오시타 아사히니 아에타라 무심한 얼굴을 한 아침해와 마주친다면 そよ風の真似をして この道歩いてゆこう 소요카제노 마네오시테 코노미치 아루이테유코오 산들바람인 척 하면서 이 길을 걸어갈거야
This was always my favorite Utau song in Shugo Chara, ah this brings me right back to being 13 and bing watching as many episodes of Shugo Chara as I could before I had to do a chore or my homework >w<, Utau was always a gothic princess that I looked in awe too kya~ it’s been too long hehe.
I started watching the first season back in 2018 and found it pretty boring (I had just finished watching gunsmith cats and wanted more of that kind of mindless fun action) so I dropped it. Later in 2022 I had a school assignment and thought I'd put GSG in the background while I worked just to have something there but I ended up getting hooked not long after. Great anime. Makes me feel bad for the children though...
Lol yeah, the premise and name kinda seem like it'd be a wild, if not goofy action-fest. But it's way more vibey tragedy action. Agree though, it's an absolute class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