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추가진루를 못하는 상황이어도 주자가 위험을 무릅쓰고 추가진루를 시도했을때 유도할수 있는 수비나 송구실책 등을 수비가 주루선상에 있음으로 방해했기때문에 주루방해가 맞고 고의로 부딪혔다 해도 업스트럭션을 유도한 주자가 영리하다고 봐야합니다. 애초에 수비가 주루선상에 서 있지 않으면 발생하지 않을 일입니다.
@@Bigverpool_FC 그런가요? ㅎㅎ 저도 여러 전국대회를 나가봤는데요.. 저런상황 몇번있었는데 아무도 어필안하더라구요.. 전국대회 뿐만아니라 지역 최상위선출부에서도 어필안하더라구요. 물론 선수로 뛰었던 경기에서조차 이런건 어필안합니다.... 지역마다 차이도 있을수있지만 심판님 상황과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됩니다ㅎㅎ
임지열선수가 정상적으로 뛰었다고 하더라도 송구가 임지열 선수 맞을 수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랬다면 쓰리피트 수비방해가 아닌 정상적인 플레이로 인정 받았을 겁니다. 하지만 룰(원칙)상으로는 송구할 때 두 발이 라인 안 쪽에 있으면 안됩니다. 하지만 임지열 선수가 공에 맞을 당시 두 발 모두 라인 안에 있었기 때문에 수비방해로 인정되었습니다. 그렇기에 판정 문제가 아닌 선수 개인의 플레이 미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방해가 없다고 판정했습니다. 비록 타석박스를 벗어났지만 포수의 송구에는 전혀 방해가 않되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심판관련 토론은 네이버 밴드 아래 링크가 활성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UMPIRE MANIA 슬기로운 심판생활' 밴드로 초대합니다. band.us/n/aeaf9aJ5Od0fS 밴드명을 검색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From 한재희
오더지 수첩에 많은것을 적습니다. 타순교체, 감독의 타임횟수, 수비위치변경, 경고 등등.. 심판활동 및 장비관련해서는 아래 네이버 야구심판 밴드를 추천합니다 야구심판 마니아(신)' 밴드로 초대합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 들어오세요. band.us/n/a7ab8cQ3d2H8X From 한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