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보았습니다. 매물에 관심있어서 여쭤볼게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육지에서 제주로 이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육지의 단독주택의 경우 매매가5억 공시지가2억 이면 대출진행시 감정평가를 별도로 받게되는데 통상 공시지가의 180%정도로 나오는게 정석이라 매매가와 상관없이 공시지가 2억의 180%인 3.6억의 70%(2.5억)을 대출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경우는 공시지가와 매매가의 갭이 너무 크던데 물론 위치마다 다르겠지만 제주도도 육지와 마찬가지로 감정평가시 통상 공시지가의 180%가 대출가능금액 이라고 예상하고 잔금을 준비하면 되는지요? 아니면 관광지다보니 감정평가시 육지의 180% 보단 더 높게 잡히는지요? 보다보면 공시지가는 대부분 5000~8000선인데 매매가는 4~5억 이런식으로 거의 열배씩 차이나는 매물들이 많아서.. 통상 2~2.5배 차이나는 육지 단독주택 생각하면 안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