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는 신어보지 않아 프로랑 비교는 어렵지만 저는 나이키 260 미즈노 255를 신고 여러 커뮤니티에서 반사이즈 다운이라고 하여 리그 255를 신어 봤는데 신는 과정부터 주걱을 사용하여야 했고 길이감은 맞지만 볼이 좁고 앞부분이 낮아서 발저림이 심하였고 특히 엄지 발가락 부분과 접히는 부분이 가장 불편하였습니다 다행히 뒷꿈치 테러는 없었구요; 최근 당X에서 저에게 파신 분이 끈버전 프로 260을 올려 놓으셔서 내용을 보니 260은 미세하게 사이즈가 크다고 하여 또 올려 놓으셨더라구요; 아마도 파시는 분도 255, 260 둘다 도전하셨다가 족형이 맞지 않아 포기하신 거 같았습니다ㅜ
@@bidu_gaming 어퍼가 굉장히 딱딱하고 얇아서 호불호가 많이 생길 거 같습니다 평소 '퉁' 맞는 느낌이 아닌 먼가 얇은 프라스틱에 '딱' 맞고 튕기는 느낌이랄까?! 저는 나쁘다는 아닌데 이질감이 있다! 정도였습니다 호이신 분들은 축구화 느낌이여서 좋았다라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미세하게 가운데 중족부가 뜨는 느낌이 들어 밀착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호불호가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러네요! 수비 앞으로 가는게 아닌 수비를 흔드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몸 앞에서 하는게 중요하네요! 훈련을 하면 할수록 세심한 동작 하나하나가 볼 소유에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축구가 점점 어렵다고 느끼는 요즘;) 아마추어분들도 이런 작은 차이 하나에 공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사람 신체가 다르기 때문에;) 제 경우에는 디딤발이 볼옆이 아닌 뒤에 놓였을 때 스윙하는 발이 볼 아래에 맞거나 디딤발이 볼에 너무 가깝거나 디딤발이 적당히 구부리면서 버텨야 하는데 안될 때! 임팩트 순간에 몸이 뒤로 젖혀져서 볼이 뜨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지금 같이 훈련하시는 분들이 잘 차셔서 옆에서 보고 비슷하게 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장님(감독님, 코치님)께서 바로 피드백도 주시고 있구요😁 코치님 한분이 '저도 고2때까지 정말 못 찼는데 힘이 붙고 많은 연습끝에 고3 시즌에 갑자기 킥 능력이 생겼다고' 하셔서(고병욱 코치님^^) 저도 진득하게 많은 훈련으로 고쳐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미 안좋은 습관이 들어서...ㅜㅜ) 혼자 꾸준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저처럼 훈련을 받아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원장님 슈팅과 킥을 직접 보시면 말로 할수없는?! 그 무언가가 보이더라구요 (선수시절 킥으로 유명하셨다고)👉이건 제가 직접 보고 느낀점 그리고 제가 차는 볼에 힘이 없어서 감독님께서 훈련 후에 하체 운동 강조하시고 집에가서 심심할 때?! 마다 맨발로 정확히 하나씩 하는 리프팅을 주문하셨습니다 (전문가가 보는 관점이 정확하기 때문에) 저도 2024년 목표가 슈팅과 대지를 가르는 패스여서 꾸준히 노력해야 될 거 같습니다!
오 아닙니다! 평일에 있는 '화수목금토' 일반 회원님들 훈련입니다 저역시 주중 맞는 시간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같은 훈련 내용으로 실력에 상관없이 다같이 즐겁게 훈련합니다! 분위기 자체가 같이 '으샤으샤' 분위기라 실수하더라도 코치님과 원장님이 피드백도 바로 주시고 잘하시는 분들도 이끌어 주는 분위기라 재밌게 훈련하고 있습니다! 여건이 맞으신다면 1회 체험할 수 있다고 하니 훈련을 한번 받아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홍보 아니고 저도 내돈내산이라 ^^;)
@@sda6547 👉삼성동 힐링센터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630 동화빌딩 지하 B1 (화수목금: 저녁 7시 30분, 토: 오전 9시) 👉남양주 오남 힐링아레나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549-1 1동 (화: 8시, 수목: 9시) 👍김학승 원장님: 010-2628-8309 매일축구 보고 연락 드린다고 말씀하시고 1회 강습 체험을 해보고 싶다고 말씀드리면 친절히 안내해 드릴 겁니다^^
넵! 고프로11을 쓰고 있고 설정은 4K 60프레임 하이퍼 뷰(부스트 모드)입니다 헤드 스트랩을 이용해서 착용하고 있습니다 하이퍼 뷰 자체가 광각이 좋아서 헤드 스트랩에 장치할 때 머리를 똑바로 전방을 응시하는 시점보다 많이 아래로 낮춰서 장치하고 있습니다 (다리 모습도 나오게 하려고; 머리 | / 고프로) 각도는 테스트를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고프로를 사용해 본 결과 빛이 적은 밤이나 지하에서 사용하면 노이즈 현상이 심해집니다 저도 사용은 해보지 못했지만 고프로12에 맥스렌즈2.0으로 교체 후 수평고정 모드로 촬영을 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제가 예상한대로 영상이 찍힌다면 더 흔들림 없는 영상을 얻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견해라서^^;)
쑥스럽지만 감사합니다 ^^ 훈련장이 오남에 있고 야외 수업을 남양주 근처에서 많이 하고 있네요 제 나이는 84년 40이고 주말 뛰는 팀은 없습니다 동네 친구들끼리 5~6년전에 서울 교대나 상문고에서 차기도 했는데 다들 가정이 생겨서 없어지고 다른 친구팀에서 인원 부족하다고 하면 용병으로 가끔 나가고 있습니다 팀을 알아보기도 했는데 제 나이대가 좀 애매한거 같습니다 20~30대 팀 가자니 너무 잘 달리고 위에 팀으로 가자니 나이대가 확 높아져서 그 먼가 애매하더라구요; 요즘은 훈련이 운동량도 많고 재미나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직장인 취미반이고 나오시는 회원님들 연령대가 다양하고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다들 본인 축구 실력에 갈증을 느끼시고 훈련하십니다 실력도 다양하고 훈련에 임하시는 분위기도 밝고 진지합니다! 평일에 3번씩 훈련하시는 분도 계시고 주말에는 각자 본인팀에서 뛰고 계십니다 훈련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1회 체험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원장님께 문의해 보세요 저같은 경우에는 맞는 시간대에 따라 삼성동 센터나 오남으로 나가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오남에 많이 나가고 있네요^^ (김학승 원장님 01026288309)
음... 제가 생각하기에 일반적으로(저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지만;) 아마추어들이 흔히 하는 기본적인 패스 실수가 몇가지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패스를 할 때 볼이 `통통` 튀어 올 때가 있습니다(원장님과 코치님 패스는 땅에 쫙 깔려오는) 이렇게 하는 패스의 문제점은 일단 우리팀원이 받기가 굉장히 힘듭니다(불규칙하게 튀어 오기 때문에; 선출 제외) 그리고 패스 속도가 빠르지 않아 수비에게 짤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마다 이유가 다르지만 저의 의견은 `몸의 중심`이라고 생각됩니다 패스를 할 때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앞으로 발차기?가 되는데 이 때 몸의 중심이 뒤로 젖혀지면서 공의 중심이 아닌 다른 곳에 맞게 되어 볼이 튀는 원리입니다 그래서 저는 패스를 줄 때 몸의 중심이 앞으로 나가는 느낌과 함께 디딤발도 구부려 몸의 중심을 (이런 느낌 ➙➘) 쏠리게 하고 패스하는 발을 받는 사람에게 최대한 향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눌러서` 패스는 이런 느낌입니다 제가 코치님이나 원장님께도 댓글을 달아달라고 부탁해 보겠습니다 전문가가 보는 시선은 다를수도 있어서😀 위로가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슈팅이나 킥이 항상 아픈 새끼손가락?인데 이제는 하도 많이 들어서 원리는 알겠는데 잘 안됩니다; 결국에는 많은 연습으로 몸에 익히는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maeilfootball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패스가 말씀하신대로 통통 튀고 특히 논스톱패스가 계속 방향이 빠지거나 뜨거나 그래서 이 채널 구독하고 패스관련 영상은 다 봤네요...골반돌리는 패스는 이해했는데 눌러서 패스한다는게 이해가 안 됐었는데 감사합니다! 혹시 원장님이나 코치님 의견도 알게되면 꼭 답변 부탁드릴게요ㅜㅜ꼭 한번 잡고 패스하게되니 템포 늦어지고 경기마다 스트레스네요
논스톱 패스시 방향 빠짐은 아마도 발목 고정, 디딤발이나 주는 방향의 발이 정확하게 향하지 않거나 패스를 대는 순간 중심이 높아 볼의 중앙이 맞지 않는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뜨는 이유는 중심이 낮아진 상태에서 정확하게 대지 못했을 때 많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제가 채널을 만든 목적중 하나가 어떤 자세로 훈련하는지 알고 싶어서 시작하였는데 운동장에 나가셔서 삼각대에 폰으로 패스하시는 모습을 촬영하고 보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래도 선수들처럼은 아니더라도 잘 하겠지 했는데 뛰는 폼이 티라노처럼 뛰더라고요;@@user-vq5lh5mr1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