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코로나 직전 9월에 달랏을 1주일 여행하면서 같은걸 느껴서 댓글공감 답니다 외부에서 활동하기엔 다른도시보다 좀 시원하다는것이지 습기가 없는게 아니라 에어컨없는 객실의 팀구는 눅눅하고 옷가지들까지 꿉꿉해지니 불쾌감이 올라가더군요 호이아이나 하노이에 비해 여행인프라가 부족한것도 공감하구요 두분같은 경우 객실에 있는 시간이 많은편이라 더욱 힘들게 느끼셨을겁니다 잘 도망치셨어요
심지님 꼭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유튜브 조회수익으로 수익을 창출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연계해서 상품을 판다던가 다른 형태로 수익을 많이 창출하세요. 그게 안되니, 멤버쉽이나 join을 달아주시는건 어떨까요?? 저도 영상 계속 보고싶어요~ 영상 제작비로 소정비용 후원하려하는데 구글에서 전달하면 수수료가 많으니... 다른 형태로 하나 걸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감히 한 말씀 드리자면, 원금과 손실에 관한 내용을 콘텐츠에 그만 녹이셔도 될 것 같아요. 많은 이들에게 여행은 사업이 아니니까요. '우리가 이만큼 썼는데, 이만큼밖에 남지 않았다.' 이런 뉘앙스가 영상마다 반복해서 풍기게 되면(비록 끝에 한두 꼭지라고 해도), 보는 사람들이 영상을 보며 해방감을 느끼는 게 아니라, 오히려 불안이나 강박을 느끼게 되거든요. 물론 그 자체가 두분께는 냉정한 현실이겠지만, 손님들이 그 가게를 다시 찾고 싶을지에 대해 생각해 본다면 그건 완전 다른 얘기가 되죠. 손님들은 주인장의 가계부를 보러 오는 게 아니니까요.(구독자 층의 확장에는 관심 없다 하신다면 달리 할 말 없지만.) 금전적인 부분은 후에 총 결산 형식으로 매듭지어도 충분할 것 같은데 말이죠. 아무튼 꽤나 재밌는 영상의 마무리가 항상 그런 불안한 뒷맛을 남기기에 실례를 무릅쓰고 적었습니다.
요약 영상 잘 보았습니다. 꿈을 실현하며 생활하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보기 좋아요. 여행을 다니고 재미를 추구하며 수익도 올리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죠. 두 분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집중하면 부부의 캐미와 재미도 배가 될 것 같습니다. 여행 정보 전달에 집중되어 있고 부부 컨텐츠로서의 캐미가 별로 없는 것이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댓글에 담백하다는 평 이 많은데 심즈이즈백의 컨텐츠의 감성이라 생각하며 이 부분에 집중하시면 더 많은 뷰어가 생기리라 믿어요. 고생하시며 즐기시는 두분의 고민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강하게 여행하며 즐기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정답입니다 70이 다되어서야 깨닫은것을 40대 깨닫고 실천에 옮기신 님들이 진정한 인생의 위너입니다 배낭여행이 꿈이었는데 20여년이 훌쩍 지난 지금 패키지여행밖에는 꿈꿀수 없다는게 인생의 비극입니다 이긴여행이 끝난뒤 인생을 바라보는 님들의 시각이 얼마나 풍부할지 부럽기만 합니다 돈도 쓴돈만이 내돈이고 지금이 가장 젊을때이며 추억이란 큰저축을 잔뜩 해놓은 님들이 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