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마다 수업료 수강생수 , 강사수, 임대료 등 이 다 다르니 정확한 수치는 어렵지만 , 확실한건 원장이 레슨을 하냐 안하냐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저는 8년전에 창업 할때라 시세가 지금 보단 훨신 적게 들었지만 지금은 기본 30평대 1-2억 정도는 들어가실 듯합니다. 방음이 평당 200은 잡으셔야 드럼 방음이 가능 하실듯 해요^^
@@spoonguitar1639 this is a musician from the Soviet Union who I really like. Here is one of his songs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Z4jQ4hZfk00.htmlsi=NwbZz9txyD5Z8osP
Tsoi is a soviet musician, also known as the vocalist of the band "Кино" [Kino]. Most of his songs are containing simple rhythm with simple chords, so the commenter was jokingly asking if you can play his songs@@spoonguitar1639
세션맨 = 튀지 않고 무던하게 작곡 편곡자의 의도에 맞게 친다. = 잘친다 밴드맨 = 술에 취한 손님의 엉망인 상태에 맞게 다양한 레파토리의 반주를 잘 한다 = 잘친다 카피맨 = 기존 곡들의 초절정 기교들을 잘 카피한다 = 잘친다 동호인/취미인? = 복잡한 스케일과 째즈 스케일가지고 쨈을 치고 놀면 = 잘친다. 밴드음악을 한다=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과 자신의 감성과 의도를 잘 표현한다 = 잘친다 .... 현대 음악에서 일렉 기타는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일 뿐 상황과 목적에 따라 "잘 친다"의 개념이 달라질 뿐이죠. 서로 비교하고 잘 치느니 못 치느니 ... 무슨 베틀을 하니 ㅋ 좀 웃겨요. 1980년대 소위 기타 베틀이란 건 메탈/ 락 음악이라는 기준이라도 있었죠. ㅎ 일렉 기타는 그냥 수단이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최근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유툽에는 카피곡 연주하거나 소위 스케일 가지고 연주하는 컨텐츠는 많은데 왜 자작곡은 잘 안보이는지 잘 모르겠어요. 일렉 기타를 잘 친다의 기준은 자신의 자작곡으로 감성과 의도를 잘 표현하는 것이 아닌지 합니다.... 개인적으로
안녕하세요 원장님의 영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사실 실용음악학원 운영에 고민이 있는 25살 청년입니다. 저는 7살때부터 지금까지 음악을 했는데 처음에는 클래식 피아노로 10년가까히 하다가 중학교 시절에 흑인음악에 빠져 재즈 피아노로 전향하다가 작사 작곡하는것에 흥미를 느끼다가 힙합음악에 제대로 빠져 학창 시절부터 r&b 나 랩을 했습니다. 고등학교도 입학 안하고 바로 검정고시를 보고 17살이라는 나이에 비록 좋은 대학교는 아니지만 작곡 전공으로 일찍 대학도 갔습니다. 유명 TV쇼도 잠깐 출연하고 약간에 관심을 받아서 개인 음악 활동 작품활동에 매진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성인이되고 군대를 갔다오게 되었고 점 점 1년 1년이 지날 수록 이제는 현실이라는 벽에 생기게 되었고 아버지 일을 배우고 있는 현재입니다. 그러나 저는 바쁜와중에도 음악이 너무 좋아서 개인 앨범도 되고 꾸준히 노래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음악에 대한 저의 마음은 간절하고 열정적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개인적인 음악만 해온 저에게 실용음악학원은 아무래도 음악 이론적 (화성악)으로 교육이 이루워지는데 10대 이후로 이론 공부는 안해서 거의 다 까먹은상태인데 제가 직접 원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이 아니더라도 학원 운영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비유를 하자면 영어는 결국 써먹으려고 공부를 하는건데 문법 하나도 몰라도 회화만 되면 영어 써먹을 수 있듯 음악도 저는 여지껏 감각적으로 노래를 만들어 작업을 해왔습니다. 음악적으로 살고 싶어 학원이라도 해야하나 싶은데 이론없이 원장이 될 수 있을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일단 먼저 말씀드리자면 본인이 직접 레슨도 하시려면 당연히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음악강사는 선생이기 때문에 곡의 일정 부분들을 이론적으로 설명 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음악을 잘하는 거와는 별개의 스킬 이지만 티칭스킬 중 단연 중요한 부분 입니다. 반면 학원원장이란 직업은 음악을 전공 안해도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작은 학원이라도 엄연한 개인사업 이기에 이것은 음악적 지식보다는 사업에 필요한 지식들을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특별히 학원이다 보니 강사님들을 교육 관리 해야 하고 해야 하고 학부모님과 상담을 해야 하며 학생들을 잘 케어관리 해줄 수 있는 마인드가 아주 중요합니다. 사람을 통한 비즈니스다 보니 무엇보다 인성적인 부분이 많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원설립을 위한 다양한 지식, 운영계획, 소방법, 세무지식, 홍보, 다른 과목에 대한 지식 등등 공부와 경험이 필요하십니다. 일단 사업 시작뒤 학원이 안정기에 들어갈때 까지는 무조건 사업에만 올인 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사업이 망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사업이라는 것은 마치 어떤 중딩이 공부하기 싫어 음악하겠다 하는 마이드 와 같이 ,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싫어서 하겠다는 도피처가 되서는 안됩니다. 사생결단으로 부딪치셔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잘 참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