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인가 내가 소시적 회사다닐때 삼성동에서 본적있었다..그날 호텔 뒷골목에서 식사를 한 후 아주 아주 평화롭게 걷고 있었는데....사람들 몰려있는 틈으로 빛나는 단발머리 그 언니가 미소난리는 걸 보고...몇일 동안 그 웃는 모습이 잊혀지질 않았다..물론 반드시 항상.. 내 마누라가 더 이뻤지만 말이다. 간만에 출현하는 구먼.
이건 머죠? 카이사르가 왠 병사? 그는 율리우스씨족의 로마 초창기때부터의 귀족출신으로 가문대대로 원로원 의원 그가 19세때 전장에 나갔다는 기록은 당근 전혀 없고 마리우스 평등파로 술라독재시 목숨이 위태로왔으나 간신히 살아나서 술라사후 원로원의원이됨 아무리 픽션이라해도 이건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