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야 나끄아비치에 있는 서프앤터프에 가셨군요. 에전에 파타야 나끄아로드쪽에 살때 자주 가던곳입니다. 그네의자는 저희딸아이 전용석이였죠^^ 예전에 피자맛이 좋았는데 요즘 맛이 점점ㅠㅠ 저두 딸하나 아빠인데, 하린이를 보며 더운날씨에도 씩씩하게 여행을 하면서 태국인에게 인사도 잘하는 너무 귀엽고 착한딸이네요. 파타야는 관광지라 비싼곳도 있지만 등산노님이 묵으신 더자인풀빌라 근처에는 시장도 있고 맛집도 많답니다. 미리 알았다면 정보 알려 드렸을텐데...오랜만에 파타야를 보며 추억에 잠깁니다. 그리고, 터미널21에 차트라뮤 플라스틱컵 저희도 씻어서 잘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