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식 단장님~ 저 화양동 설던 이철오 선생님 막내딸 현영이에요. 기억나실런지 모르겠네요. 가끔 저희 집에 놀러 오셨던 기억이 나는데^^ 재영언니 넘 보고 싶고 궁금한데 연락처가 없어져서.. ㅠㅠ 가능하면 답변 부탁드릴게요..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뵙게되어 너무 기쁘고 반가웠어요.^^
(1절)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 이천 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2절)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 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슬픔 풀릴 때까지 (3절) 기괴한 만물상과 묘한 총석정 풀마다 바위마다 변함없는가 구룡폭 안개비와 명경대물도 장안사 자고향도 예대로인가 (후렴)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 지 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인생은 벌거숭이 인생은 공수레 공수거 어디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정이란 두지 말자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도다 구름처럼 흘러가는 덧없는 인생에서 무엇을 잡으려 하나 광야에서 좋은 옷을 입은 사람들처럼 우리가 애증을 가지고 잡고 있는 그 모든 것들은 시간이 지난 뒤에 부질없는 거품과 같다 그렇다면 인생을 왜 살아갈까? 인생의 목적이 세상에 있지 않고 하늘에 있다
아리랑 ! 이 세상에서 가장 슬퍼고도 눈물 부르는 한의 노래 한국인이 부르는 삶과 죽음이 함께 하는 신의 주신 노래 하나님의 가족이 하나님을 떠나온 후에 만날 때까지 계속 부르는 지은이가 없는 노래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나님의 나라에 하나님 모시고 살고 싶다 영원이 세세토록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세 아멘 ! 하나님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