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몽골인은 유전자 구성이 크게 바뀌었다는 글을 읽었는데,아무튼 그래서 지금은 유전자로는 몽골인 한국인은 형제는커녕 사촌도 아님..도리어 중국인과 한국인이 더 가깝고 물론 제일 가까운 건 만주족 일본인..몽골이 예전에는 한국인과 아주 비슷했던 듯,외모의 싱크로율이 여전히 높은 거 보면. 몽골의 조상격일 수 있는 선비족 유골의 유전자 분석을 보면 한국인과 흡사..지금의 몽골인은 타종족과 혼혈이 많이 된 듯
몽골에서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 외상거래, 신용거래, 돈 빌려 주는 것등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약속잡으면 시간안에 오지 않고 30분에서 1시간 늦는 경우 태반입니다. 약속 잘 지키는 사람을 만난다면 좋은 관계를 맺으세요. 이런 사람 찾기 힘듭니다. 그냥 놀러가서 만나는 것은 좋지만 사업적으로 동업을 한다든지 이런일은 절대금지 합니다. 당한 분들이 하도 많아서...
1) 김기선씨가 자료로 내놓은 황금사는 1651년 청나라 때 쓰여진 책이고 이는 고려사보다 200년이나 늦습니다. 그리고 황금사는 정사보다 주로 설화, 구전을 기록한 책으로 사료적인 증거라 볼 수 없습니다. 2) 칭기즈 칸은 1206년 몽골을 통일하고 1207년부터 서하 정벌을 실행했으니 고려 국경에 있었던 시간은 애초부터 없었습니다. 고려와 몽골은 1218년 강동성 전투 이전까지 어떠한 외교관계도 맺은 적이 없습니다. 사료 교차검증만 해도 확인 가능한 사실을 무시하면서 출처 불명의 특정 내용만 부풀리는 주제에 무슨 폭넓은 공부라니요. 제대로 알고나 말하시지요.
선행 연구자들의 책에 여러 차례 소개된 내용입니다. 설이 여럿이니 폭넓게 공부합시다. (자료1) 모린호르는 13세기에 이미 사용했다고 한다. 칭기스칸의 네 번째 부인이 ‘홀롱’이라는 고려 여인이었는데, 칭기스칸이 사랑에 빠진 나머지 정사를 돌보지 않고 왕비와 함께 압록강 지역에서 지냈다. 왕실에서는 칭기스칸이 돌아오도록 하려고 마두금 연주의 명인인 아리그승이라는 사람을 보내 연주케 하고 칭기스칸의 마음을 돌이켰다고 한다. - <몽골 유목민의 삶과 민속 / 장장식 / 민속원 2007> 25쪽 (자료2) 몽골의 <황금사>에는 13세기 당시에 아름다운 나라로 알려진 고려를 방문하고자 했던 징기스칸의 발자취에 대한 기록이 보인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징기스칸의 네 번째 부인은 고려 여인이었으며, 이름은 “흘랑”이었다. 징기스칸은 다른 부인보다 이 고려여인을 사랑하였는데, 이 고려여인을 데리고 고려를 방문하고자 하였다. 몽골 본토에서 고려를 향하던 중 지금의 압록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었던 잘라이르 아이막에 이르자 그 지방에 홍수가 일어 약 2개월간 압록강이 범람하자 징기스칸 일행은 배를 띄울 수가 없었다. 이때 몽골 본토에서는 징기스칸의 부재로 통치의 공백이 드러남에 징기스칸이 환도할 것을 수차례 요청하게 된다. 결국 마지막 방책으로 징기스칸이 가장 아끼던 아리그승이라고 하는 마두금 악사를 압록강으로 보내 회심 시키는데 성공하다는 이야기이다. - <한몽 문화교류사> / 김기선 / 민속원 2008. 36
인구가 줄어야지 일자리가 없는데 인간들이 다 백수가 됨 어쩔거입니까?그리고 지금 20 보면 알지 않나요? 한국의 미래가 아니라 한국의 짐이 될 수있어요 아이들이 일을 안하고 또 못해요... 나라는 안없어져요. 걱정도 팔자네요 인구밀도가 이제 유럽 선진국 정도로 낮아져서 살만한 나라가 되는데 왜들 난리인지 모르겠네.
잘들었습니다... 몽골은 특별한 나라입니다!!! 인구는 3백만 이지만 우리 나라에서 유명한 선수들 게 많습니다... 경제가 안좋아서 그런거거고...스포츠는 경젱 때문에 이루어진거라 힘들지만 우리나라에서 세계 챔피언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그리고 정신적 경쟁에서 우리나라 애들이 세계에서 1등(매년마다)... 저는 한국에 우래 사랐어 한국 사람 좋아하지만요...우리나라에서는 중국 사람않이면 허락해줍니다... 중국인들 하고는 3000년 전 보터 사워왔기 때문에 아주 싫어해요!!!
칭기스칸의 몽골제국군이 세계를 정복하고 세계최강대국이 되가는 과정에서 수많은 몽골마들까지도 엄격한 군사훈련을 시켜서 군마(軍馬)로 양성했다는 사실은 이미 세계사에 자주 나오다보니 누구나 잘 아는데, 세계에서 가장 엄격하게 군사훈련했던 몽골제국의 군인들처럼 몽골제국이 엄격하게 군사훈련시킨건 몽골마뿐 아니라 방카르 역시 마찬가지였죠. 5,000마리의 방카르들이 엄청나게 엄격한 훈련을 통해 세계를 정복한 칭기스칸의 세계원정군의 군견부대가 되었다고 함.
모두들 잘 기억하다시피 1970년 말부터 인구폭발로 서울역앞 인구시계, 예비군 정관수술, 둘만 낳아 잘기르자, 심지어 보건소 처녀들이 마을을 다니며 피임하는 법, 콘돔쓰는 법 교육, 등등 온통 그문제가 세계의 주제였습니다. 40년이 흐른 지금은 인구가 준다고 또 세계적 난리 입니다. 없으면 없는데로 40년후면 모두 잘 살고 있을겁니다. 이런 일들이 하나둘입니까. 부화뇌동하지 마시고 무소의 뿔처럼 살아 갑시다. 몽골의 현실을 매번 잘 배우고 있어 감사합니다.
멸종되면 멸종되는 거지. 이것도 자연스런 법칙일테고. 그러니 조선시대부터 북쪽 지역을 잘 대우해 줬어야지 한반도는 동서독과 달리 이념대립으로 동족상잔이 일어난 곳이라 통일도 쉽지 않지. 조상들이 멍청해서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겨. 그러니 지상에서 사라지고 싶지 않으면 얼른 통일을 해야 그나마 단일민족의 흔적이라도 남겄지.
그런 조선뽕이 조선으로 하여금 일본에게 임진왜란으로 쑥밧이 되고 병자호란으로 만주군인들에게 박살 났으며 해방 이후에는 북조선 인민군대는 한국군인들에게 상대도 안된다는 국뽕정신으로 한국 군인들 군부대에서 막걸리만 마시게 만들다가 625전쟁에 혼쭐이 나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여전이 한국인들은 한국뽕에 미처 날뛰고 있어요
지방 공단에서 관리자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주변에 몽골인들이 꽤나 있고 실제 근무하는 곳에도 얼마동안 몽골인들이 있었지요! 술 문제는 진짜 심각합니다! 왜 그리 술을 자주 많이 마시는가 물어보니 주변인들과 혹은 가족들과 술마시는 것 말고는 할 수있는 것이 없다는 말 아직도 기억 납니다. 술 잘먹는 사람이 대접받고 술 못마시는 남자(제가 그렇습니다만...) 는 남성성이 부족한 사람으로 치부하는 문화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우연한 기회 접한 영상 시청 잘했습니다. 번성하시고요! 저 몽골인들 같은 수준의. 한족이나 태국인! Xxx스탄 사람보다 확실히 공장생활. 적응 잘하고 일 열심히 합니다 은원을 분명히 따지고 거친 면을 이해해 준다면 생각보다 가까이 지내기 쉬운 사람들 입니다
선비거란몽골 민족은 역사적으로 중국을 경영해보기도 하고 뛰어난 불교문화로 팔만대장경에도 수록되었는데 오늘날의 형세는 제몽골민족의 역사상 가장 비참한때로 보여짐 우리가 그래도 몽골에게는 부마국인데 중국때문에 별 다른 도움이 못되는거같음 만주 내몽고까지 겸병하여 몽골과 연방을 이루면 참 좋을텐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