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 얼마나 복잡하고 시끄럽고 정신 없었겠어요 경호만 붙이는게 아니라 대표님 이사님까지 배우 옆에 동행해서 붙수니들 막아주고 엄청 배우 아껴준거에요 공항이 이미 아수라장인데 배우 안 다치는게 제일 중요하지 뭔... 가방 끈 잡은걸로 끌고갔다는 둥 아껴달라는 둥 이런걸로 여유 품위 안 떨어지니깐 걱정마세요 경호를 더 늘려달라는 것도 아니고 대표님한테 배우 아껴달라고 하는 건 좀 어이없네요
우석이 피지컬 생각 안하고 양옆에 3명을 앉히다니.. 전체가 다 잘 잡히는 카메라 촬영에는 용이하나 너무 좁아보인다. 팔도 긴데.. 젓가락 들고 먹는 음식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 성격 좋은 우석이야 남다른 피지컬로 인한 불편 많이 겪어봐 괜찮았나? 자리 체인지해주니 세상 편해보임 ㅎㅎ
선업튀 1회 오늘을 살아보라는 대사로 솔이처럼 위로 받으며 입덕한 사람입니다 공황장애 우울증으로 수년을 복용했는데 숨쉬기 조차 힘들었던 제가 한 편의 드라마로 위로받고 용기내어 2개월에 걸쳐 단약하게 되었어요 세상이 이렇게 아름답게 보일 수 있다니 매일 매일이 따뜻한 나날입니다 드라마로 배우로 존재해줘서 넘 감사해요
잘하는게 없어서 바보라고 하는 변우석님.. 겸손하시다고 하기에도 이 말 조차 도움이 안되는 느낌?… 스스로 알면서 괜히 그러는게 아니라 진짜 매사에 진짜 찐으로 잘하는게 없다고 하는 거가 자기 과시나 자존심 안부리고 진짜 그렇게 생각해서 다 열심히 하는 스타일인듯…. 진짜 건강하고, 순수하고, 남자답고, 솔찍하고, 착하고, 자연스레 본업하면서 생기는 좋른 일들에 찐으로 감동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더 인간적이라, 더 예뻐보이고 멋있어요~! 진짜 응원하게되네요❤ 선업튀 다 보고, 또 다시 정주행중입니닷…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