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돈없어서 달동네 헌집 고쳐 살던 기억을 떠올리며 영상을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뿌레카로 바닥까는 장면을 보면서 제 손목에 진동이 전해지는듯 느껴졌습니다(훗날 이사한 두번째 헌집 수리때는 재료만 구입하고 인부를 활용하니 편하고 좋더라고요. 절반이 인건비였지만, 지출도 오버하지 않고…)만, 잘라낸 부엌쪽 벽에 식당 주방처럼 큰 창틀을 내어(두꺼운 목재나 각재 빔파이프 등으로 안전성을 확보) 식탁이나 조리대 등으로 활용하면 개방감도 있고 음식이나 빈그릇들 옮길때 유용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그나저나 처음하는 일들도 척척, 재주가 뛰어나십니다! 마지막까지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제 정말 빌드업을 하게되는군요 철거는 일단 걷어내기만 하면 되는거지만 이제 다시 채워넣는건 순서가 중요해지죠 ㅎㅎ 지금까지 견디며 해내오신것처럼 앞으로도 잘하실것 같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도와줘~~ 고요한외침은 웃음이 안나올수가 없네요 ㅠㅠㅠ 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 !!!
영상 보면서 쉽지 않을텐데 하고 생각은 했는데 영상이 안올라와서 뭔일 생겼나 하고 궁금했었는데... ㅎㅎㅎ 이제 날도 더워지고 곧 장마도 시작되면 엄청 더디게 진행될꺼 같아요 내손으로 직접 쌓고 치우며 배우면서 하는것도 의미있지만 중요한건 건강이니 다치지 말고 무리하지 마세요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