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피시방은 1시간에 500원 하던 시절 스타크래프트 가 번성 할때 피시방도 많이 발전 하였죠 그때는 피시방은 많은 사람들에게 아지트 나 안방 같은 곳이 었죠 지금이나 예나 피시방은 이 점에서 똑같은것 같에요 피시방에 한번 들어가면 나올 생각도 못하는데 완전 마음의 휴식처 같에요^^
PC방 황금 시기에 돈 벌어서 집도 사고 비싼차도 사고 돈도 모았던 입장에서 순수익 35%~40%에서 웃고 갑니다^^ 위치 평수 알바들 PC방 인테리어 세팅 등등 전체적으로 보자마자 바로 생각이 든게 손해만 안나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일단 PC방은 차리고나서 1년반 늦어도 2년 안에는 투자금 회수 후 이후부터가 진짜 돈 버는건데 자리 보증금 임대료 인테리어 PC 및 책상 의자 주방 시설 등등에 알바들 인건비에 본부장님 인건비까지...... 16시 정도 이후에도 손님 없는 PC방은 말할것도 없고... 16시~22시까지 가동률 90%이상은 나와야 하는건 필각이고, 돈을 버는 PC방이냐 아니냐는 00시부터 ~ 13시까지 타임임 댓글로 다른분들도 얘기하셨지만 PC방은 업그레이드나 교체 시기는 피해갈 수 없는 숙명이고..... PC방 특성상 가정집과 다르게 영업하다보면 여기저기서 부품들이나 의자 및 집기들 고장 꾸준히 계속 나오고 대수가 많으면 고장 %도 올라감 먹는거로 마진도 아싸리 식당처럼 식재료로 직접 조리해서 팔면 몰라도 밀키트식이 많아서 마진도 그리 높지않고, 간간히 집쪽에 PC방 가보면 독점이라 새벽에도 가동률 20~30% 될 정도로 잘되는데 거기도 먹거리가 거의 홈플러스 푸드코너 수준인데 10명 중 1~2명 사먹을까 말까이고, 사먹는 사람들도 매일 올때마다 사먹진않음 14,500원이면 그냥 나가서 먹고 오고 남는 돈으로 겜방비로 게임 더 하는게 대부분인게 현실.... 나는 촬영 온 기념으로 단골 손님들한테 서비스로 나가는건줄 알았음;; 사람들은 그냥 딱 눈에 보이는것만 생각하는데 몇억을 현금 박치기 하고 시작하지않는 이상 대출 이자에 세금은 기본이고 위에서 얘기한거 외에도 잡다하게 나가는것들도 상당함 내가 할때는 그래도 손님이 게임하면 돈 나가는거 리니지 & 바람의 나라 밖에 없었고... 야간 정액 요금도 정지 없이 무조건 당일 다 소진해야하는 시대였고.... 인건비도 저렴한 시대였는데도 이것저것 돈 나갈게 은근히 많았음 내가 봤을때는 새벽부터 아침까지도 가동률 50%이상 나오는거 아닌 이상 그닥 나믄게 없거나 적자로 보이고.... PC방 영업으로 인한 수익보다는 창업자 모집이나 권리금 수익이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