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속칭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다.”의 표본과 같은 내용이네. 사업주 입장에서 보면 아무리 자세히 설명해도 나중에 와서 보면 온갖 피스자국들로 새건물 다 망쳐놓고 페인트 새로 칠한 건물에 온갖 때뭍은 손자국과 발자국 찍어놓기 일수다. 여차저차 인내심 갖고 업자 보내고 작업장 사용하다보면 작업장 동선 생각없이 만들어 놔서 미묘하게 효율이 떨어지게 만들어 놓는 공사업자들이 태반이고 이럴경우 대부분 AS는 먼나라 얘기로 포기해야 상황을 만나게 된다. 머슴의 경우 공압라인 공사가 많은데 엉성한 작업으로 어딘가 공압이 샌다고 생각해 봐라. 아무것도 사용 안하는데 시도때도 없이 콤프 돌면 업주의 머리도 돌아버릴 지경이 된다. 🥹 작업물이 깔끔하면 오가는 사람들이 다 기분 좋아하고 이래야 업장이 번창하게 되는 초석이 된다. 혼자서 이런 깔끔한 작업 하는게 쉬운 일일까? 우르르 몇놈들 와서 작업하면서 현장과 주변에 담배 꽁초와 온갖 쓰레기 던져놓고 노가다 전형을 보이는 미친놈들이 많은게 현실인데 이런 머슴 영상 볼때마다 가끔 놀라게 된다. 기본중에 기본이고 “작업의 정석”을 배우게 된다. 우리 머슴 크게 흥해야 한다!!! 👍 안전한 작업으로 영상 많이 올려주시고 A형 사다리 특히 조심해 주세요!!
반팔입고 용접하셔도 괜찮으신가요? 몇년전에 냉장고 바지 입고 여름에 용접하다가 아다리 걸려서 며칠 끙끙 앓고 나중에 피부 다 허물 벗겨지더라구요. ㅠ 매번 혼자하시는 작업물 보다가 고수분들끼리 기분좋게 작업하시는거 보니 제가 다 흥이 납니다! 늘 안전히 여러 결과물 영상으로 오래오래 보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저 세분이 모이면 항공모함도 만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