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하니까 삶의 활력이 생기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며 자존감이 높아지게 되는것이 무엇보다 좋은거 같습니다 지치고 힘들 때마다 어디선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힘내세요." "내 힘들다"를 거꾸로 읽어봐요. "다들힘 내" 생각이 바뀌면 세상도 바뀐대요. "다들 힘내세요." 여기있는 컨텐츠 하나하나는 한땀 한땀 숨결이 베인 역작이고, 목숨같은 산고의 작품으로 공들이 컨텐츠 한 편이면 영혼의 상처도 꽃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답방하여 주시면 물론 아름다운 동행 명패 빨강색을 힘껏 눌려 회색으로 바꾸기 신공으로 확인하겠습니다. + 시작하는 유튜버를 위한 기도 처음의 구독자 한명은 손님이었지만 지금의 구독자 한분 한분은 끝이 없는 인연의 실타래 시작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때로는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야 하는 것이 사람의 운명이듯이 유튜버에게 있어서도 사명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소서 구독과 좋아요는 폭우처럼 쏟아지게 하시고 알람벨 설정과 끝없는 시청시간은 세계에서 가장 긴 미시시피강처럼 영원히 바다로 바다로 ..... 흘러가게 하소서. 구독자 천 명 달성에 고마웁고 감사하며 그 큰 뜻을 헤아리게 하소서 구독시간 사천 시간을 달성하여 거듭 태어나는 해탈의 경지에 이르게 하소서. 힘내세요!! 강력하게 응원합니다.
이 통나무집을 두번이나 찾았어요. 추운 겨울이라 예약이 그렇게 어렵진 않았지요. 밤새도록 벽난로의 나무가 꺼지지 않게 지폈었어요. 여름에 오면 참 시원할 것 같을만큼 주위는 온통 상수리나무 숲이에요. 낙엽이 푹푹 빠지는 초겨울날 통나무집 하루도 낭만이 넘칩니다. 코코아와 감자구이, 오뎅탕, 숯불구이 하기 좋은 계절이죠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카약을 타는 거라 노젓는 것이 힘들지는 않았어요. 많은 거북이 떼들은 만났지요. 등딱지에 구멍과 상처가 있는 거북이도 봤어요. 이곳은 거북이들의 천국이었어요. 여기서 둘째가 슬리퍼를 잃어버렸는데 한쪽만 찾고 한쪽은 잃어버렸죠.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보니 강 가에 우거진 나무가 사이프러스라는 나무네요. 플로리다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알차게 보냈습니다.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2시간 남짓 거리의 독일마을입니다. 한때 탄광촌이었으나 탄광업이 쇠퇴하면서 마을의 사업가가 이 지역에 많이 사는 사람이 독일계 주민이라는 사실에 착안하여 독일마을을 테마로 만든 관광마을입니다. 이것은 성공하여 연간 10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온다고 하네요..코로나가 겁이 나서 상점 안에는 들어가지를 않고 밖에서 구경만 했습니다. 산좋고 물좋은 청정지역에 그림같은 집들이 옹기종이 모여있는 아름다운 마을이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 사이프러스라는 카페가 있는데 이곳이 바로 사이프러스 서식지네요..뿌리부분이 특이하고 쭉쭉 뻗으며 자라는 이나무는 메타세콰이어를 좀 닮은 듯하기도 한데 물속에서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신기했고 물속에서 자신의 나무 그림자가 비춰서 더 보는 즐거움을 더해 줬어요. 전 악어보다 이 나무 보는 게 더 즐거웠어요
마틴 루터 킹 국립역사박물관을 찾았다. 그곳에는 비지터 센터, 교회, 킹 센터, 6번 소방서, 킹 목사 생가 순서로 건물들을 차례로 방문할 수 있다. 도착해서 안으로 들어가는 마당에서 도산 안창호선생님의 발자국을 발견했다. 얼마나 반가웠던지..뜬금없는 안창호선생님이 왜 이곳에? 전 세계 인권운동을 위해 힘쓴 위인들을 기리는 곳이었는데 안창호 선생님도 넓게 보면 우리 민족의 인권을 위해 애쓰신 분이시기는 하지. 휴일이었는지 일정상 아침 일찍 방문을 해서 그런지 비지터 센터는 문이 닫혀 있었다. 바로 옆에 교회가 있었는데 예배는 드려지지는 않고 킹 목사의 설교를 틀어놓는다고 한다. 킹 센터로 가는 길에 풀장이 있고 그 가운데 킹 목사 부부의 묘비가 있었다. 근처에 난로가 있었다. 더운 여름에 웬 난로? 킹 센터도 문이 닫혀있었던 걸로 기억. 생가로 가는 길에 흑인을 최초로 고용한 소방서가 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 소방서를 본 기억이 없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지.. 몰라서 못본것 같다. 마지막 목적지인 킹 목사가 12살까지 살았던 생가가 나왔다. 가난하게 살았을 줄 알았는데 집이 꽤 괜찮았고 넉넉한 집안의 양반이었다. 생가는 비지터 센터에 신청하면 투어를 할 수 있다는데 잠깐 지나가는 길이라서 집 앞에서 사진만 찍고 왔다. <마틴 루터 킹> 미국의 비폭력주의 흑인 민권 운동가이자 개신교 침례회 목사로 통칭 킹 목사로 불린다. 미국에서는 이니셜인 MLK라고 쓰기도 한다. 1964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미국에서는 마틴 루터 킹을 기리기 위하여 매년 1월 셋째 주 월요일을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날(Martin Luther King, Jr. Day)이라는 연방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또한 미국 성공회에서는 성인으로 추대하고 있다. 1963.08.28 미국, 마틴 루터 킹 목사 “나에게 꿈이 있습니다” 연설 중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의 네 자식들이 이 나라에 살면서 피부색으로 평가되지 않고 인격으로 평가받게 되는 날이 오는 꿈입니다. (I have a dream that my four little children will one day live in a nation where they will not be judged by the color of their skin, but by the content of their character. 어둠으로 어둠을 몰아낼 수는 없습니다. 오직 빛으로만 할 수 있습니다. 증오로 증오를 몰아낼 수는 없습니다. 오직 사랑만이 그것을 할 수 있습니다. (Darkness cannot drive out darkness; only light can do that. Hate cannot drive out hate; only love can do that.) 50-60년대 미국 민권 운동의 상징적 인물인 마틴 루터 킹 목사는 1963년 의회에 민권법 통과를 요구하기 위해 워싱턴 링컨 기념관 앞에서 연 집회에서 이렇게 자신의 꿈을 밝혔다. 미국 내 억압받는 흑인들의 해방을 갈구한 그의 꿈은 ‘우리 승리하리라’라는 노래에 담겨 당시 세계를 풍미했으며 독재와 제국주의의 압제에 신음하는 제3세계 인민들의 투쟁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1968년 4월 4일에 과격파 백인단체 소속의 제임스 얼 레이가 쏜 총에 맞아 암살당했다. 그가 암살 당한 장소인 테네시주 멤피스의 로레인 모텔(Lorraine Motel)은 현재 민권 박물관(Civil Rights Museum)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