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연륙교 개통으로 인해 발생 할 출퇴근 교통체증은 루원지하차도가 가장 큰 문제가 될 겁니다. 뭘 제대로 알고 얘기를 해야죠. 지금도 루원지하차도는 체증이 장난이 아닙니다. 영종도 쪽 체험 관광시설이 취소되는 것은 안따 까운일이나 청라쪽 주탑에 전망대가 있고 관광버스가 주차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이상 하늘자전거도 가능하다면 청라쪽 교량에 설치하는 것이 당초 하늘자전거라는 취지와 목적에 맞는다고 보여 지네요. 그리고 인천은 철조망 철거에나 신경쓰고 Water Front등의 시설을 추가해서 바다를 가지고도 바다를 즐기지 못하는 인천시민의 불편도 해소해 주는게 가장 우선되야 할 일이 아닌가 싶네요. 명칭은 누가 봐도 공정하게 하는게 맞지요. 영청대교로 하든지.. 거가대교 같이 처음에 좀 이상해 보여도 금방 익숙해 질테니. 다만, 하늘대교는 왠지 싫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