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파우치형 배터리셀의 용량은 제품마다 가지각색이라 딱 이 정도다 말씀드리기 힘듭니다만, 예를 들어 전기차 현대 아이오닉5에 탑재되는 파우치형 배터리셀의 개당 용량은 약 200Wh 입니다. 이보다 작은 제품에 탑재되는 셀이라면 형태도 작게 만들 것이므로 용량도 적겠죠.
@@쿨한척하지망 환경친화적으로 자유로울수도 없고 더 크고 무거워서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내연기관을 대체하는데 한계가 명확한거 같다. 맥락이랑 정반대로 갑자기 내연기관 얘기부터 하는넘이랑 무슨 논리를 따지겠냐? 국어시간에 잠만자도 너보다 낫다는게 코미디 아니냐?
전기차는 주행중 배출가스가 발생하지 않고 충전기의 양산, 보급이 비교적 용이하기에 차세대 친환경차라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이는 북미,유럽,중국 에서도 같은 의견입니다. 물론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을 따진다면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 등등 미래 어떤 차량이 나온다고 해도 친환경차라고 불리우기는 어렵겠습니다. 공산품 자체가 친환경이라니 말도 안되겠죠. 수소차는 수소운반(디젤엔진이 운반) 수소충전소 건축에 쓰이는 막대한 비용과 건축 자재들 수소 냉각장치에 들어가는 전력들 그리고 그것을 관리하기 위한 관리 직원들 까지 하이브리드는 엔진+전기의 조합이니 뭐 말할것도 없겠죠. 친환경차의 사업개요는 배출가스감소가 목적이니 그점을 인지하고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국내 최신 BEV차종에 대해서 퀄리티 있는 콘텐츠가 있어 잘 보고 갑니다. CTNS라는 기업에 대해서도 알게되어 응원합니다. 그런데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더 세심하게 보았네요. 다만 궁금한게 배터리팩에 OBD단자가 별도로 되어 있나요??? 콘텐츠 상 배터리팩에 있는 커넥터는 고압단자는 이해가 되는데 옆에 있는 다른 커넥터는 OBD단자가 아닌거 같아서요.
반갑습니다! 배터리팩의 OBD단자는 기존에 차량 내부에 탑재된 단자와는 다른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 곳에 연결되어 나온 선이 차량 내부에 있는 OBD단자까지 연결되고, 차량 내부에서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그 OBD단자로 변환되어 스캐너 등을 이용해 내부 작동 정보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얕은 지식으로는 액체인 연료가 배터리로 고체가 되면서 더욱 무거워졌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배터리셀은 기본적으로 양극재와 음극재 사이에 전해질이 채워져있는 형태인데 요새 배터리 화재사고를 막아줄 방안으로 고체 전해질인데 더욱더 무거워 질것이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있습니다. 추가로 액체연료는 연소되면서 소비가 된다면 배터리에선 음극재의 쌓인 전자만을 이용하기에 운영한다고 가벼워 지진 않죠 다만 변속기같은 여러 부품들이 상대적으로 가벼워진다는 장점이 있어서 신소재개발로 해결되어야하는데 이게 또 비용상승으로 이어지기에 그냥 상대적인 단점이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