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부산에 살던 일본인이 패전으로 인해 후쿠오카로 넘어가서 벌어먹고 살려고 만든 명란젓이 히트 치면서 일본 전국으로 퍼졌죠. 멘타이코 라는 단어 자체가 한국의 "명태"와 子(코)를 붙여서 만든 이름이죠. 일본에서는 명태를 스케소우다라 라고 하는데 요즘은 멘타이(명태)라고도 한다더군요. 참고로 한국에서 전해진 명란젓에 관한 멘타이 삐리리( 0:23 의 빨간 글자 めんたい ピリリ) 라는 드라마도 만들어져 방영 되었고 영화로도 만들어졌죠. 왠만한 후쿠오카의 호텔의 조식에는 이 명란젓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