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희 교회 청년들이 규모는 작지만 이런 수준으로 찬양 할 때 저도 속으로 세상 나이트랑 뭐가 다르냐며 저들 안에 성령의 역사가 있을까 싶어 비판 하던 중에 제 아들 초6학년 아이가 찬양 중에 엉엉 우는 모습을 보며 비판하던 제 더러운 마음을 회개 하였습니다! 시대가 변하여 경건의 모양은 변할지라도 경건의 능력과 복음의 본질만은 지켜지고 중심이 변치 않길 기도합니다!!
107~108차때 자봉으로 참여했던 자봉중 한명인 청년입니다. 유독 비 준비하시니 찬양에만 왜인지 모르겠지만, 눈물이 흘렀어요. 그러면서 제가 죄를 고백하는 기도를 하면서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보면서 계속 기도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이렇게 댓글을 적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ㅜㅜ 이번 여름 캠프를 기억하겠습니다
108차 빔캠프 다녀왔어요! 노래가 다 인상깊어서 이렇게 찾아오게 되네요...😂 특히 Don't worry 노래가 제일 인상 깊었던 것 같아요! 3곡정도 하면 다리 아파서 계속 앉았다 일어났다 하게 되는데 찬양팀 분들 계속 서있으시고 악기 치시는 분들은 계속 치고 계셔야 되니까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요😢 특히 건반 치시는 분 한번도 안 쉬고 계속 피아노 치시던데.. 손가락 너무 아프셨을 것 같아서 기도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은혜 많이 받고 가게 되었어요! 마지막날에 구교환님 닮으신 분 안 나오셔서 왜 안 나오셨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찬양팀 분들 다 너무 이쁘시고 잘생기셔서 개회예배 때 한동안 감탄만 하고 실력이랑 외모랑 같이 보나 생각했네요😂❤
108차 빔캠프 갔었습니다! 오늘 집에 왔는데 Don't worry 노래랑 뚜뚜루 노래를 계속 흥얼거리게 되어서 찾아볼 수 밖에 없네요 😂 저에게 첫 빔캠프였는데 은혜 많이 받고 가는 것 같습니다! 찬양팀분들 다 너무 이쁘고 잘생기셨어요..💓 기타치시는 분중에 한분이 신승호님 닮으셨고 노래 부르시는 남자분 중 한분이 구교환님 닮으셨었어요.. 건반 하신 분은 임시완님 닮으셨던 것 같고 장발 여자분은 홍은채님 닮으셨던 것 같아요..❤ 나머지 분들 닮은 분은 못찾았지만 다 너무 잘생기고 이쁘세요😇 나중에 저도 자봉하거나 찬양팀 들어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