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논란으로 나락은 갔지만 차량의 성능이 좋다면 차후에 점점 판매량이야 늘겠죠... 국산차 점유율 90% 이상의 현기차 견재를 위해서라도 이런차 많이 나와야 한다는 예기도 수긍을 하구요.. 하지만 결정적인 단점은 기본 차량이 중국 지리자동차의 차량이라는것... 차량 성능을 말하는것이 아닌 중국에서 판매되는 차량 가격과 한국에서 판매되는 콜레오스의 차이가 거의 없는것으로 아는데 가격 차이는 거의 1000만원정도 콜레오스가 비싼걸로 알고있습니다. 차량 성능만 좋으면 된다라고 수긍 하기에는 리노의 처사가 정말 별로내요... 엄연히 기본 베이스가 되는 차량의 판매가격이 있는데 단지 한국이라는 이유만으로 과도한 폭리를 취하려 하는거 같은.. 한마디로 한국을 호구로 보는듯한 느낌 이라고 할까요...
이차에 마크만 BMW 달았으면 아마 1억 2천만원에 주고 살 사람도 많을 것 같네요. 전세대 파일럿에 비하여 뒷 판넬 후미등 디자인 바꾼 것이 제일 잘 한 것 같아요. 캠핑카로 이만한 차가 없을 것인데... 한가지 흠은 차량폭이 넓어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기가 좀 거시기 합니다. 일본 내수용으로 혼다 ZR-V가 있고 파일럿에 비하여 두체급 아래로 아담하고 날렵한 디자인에, 컴팩트 크로스오버로 잘 팔리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 좀 들여왔으면 합니다. 디자인은 신형 X1, X3보다 훨 예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