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즘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흥미롭네요. 나르키소스 신화를 통해 나르시시즘의 기원을 설명해 주신 부분이 재밌었어요. 요즘 거울 셀카를 자주 찍는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사랑에 빠진 대상이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라는 말이 참 와닿았어요. 프로이트가 말한 나르시시즘의 정의와 함께, 자기성 인격 장애로 발전할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해 잘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쉬웠어요. 나르시시즘이 자존감과 연결된다는 점이 공감되었어요. 요즘 SNS에서 보정된 이미지로 자신의 이상적인 모습을 과도하게 추구하는 현상도 비슷한 맥락인 것 같아요(제가 그래요)나르시시스트들이 자기 혐오에 빠져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었어요.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이상적인 이미지를 사랑한다는 점이 참 슬프기도 하네요. 이 과정에서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다는 사실이 안타까워요. 제가 예전에 한창 심리학에 꽂혀서 연극성 인격장애랑 리플리 증후군에 대해서 깊게 공부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공감 능력이 좋은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에게 더 쉽게 타겟이 된다는 이야기에 공감했어요. 저도 공감 능력이 좋은 편이라서 이런 상황에 더 주의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가까운 사람과 상의하고, 거리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끝으로, 무시도 답이라는 메시지가 참 와닿았어요.(저도 페이스북이나 인스타DM 으로 이상한 메시지 많이 받아서 느낌 알아요) 때로는 후퇴하고 거리를 두는 것이 오히려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모두 오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
서로 거리를 두고 가까이 하지 않는 편이 나은 것 같아요! 저도 자기애가 지나친 나르시시스트들을 만나서 힘든 적이 있었으니까요. 타인이 자기를 시기와 질투한다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계속 지치게 만드니까 멀찍이 간격을 유지한채 피하게 되더라고요. 정말 옆에서 함께하면 나만 피곤하고 지치게 되요^^
현대인의 뇌는 원시인의 뇌와 유사하다는 거네요. 도파민은 일상 생활과 잠재적인 중독 문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요. 보상 회로인 도파민 시스템, 만성적인 도파민 분비 증가는 중독과 일상 생활에서 다야한 문제도 발생시킬 수 있네요. 생쥐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도파민과 같은 쾌감에 중독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중독에 대한 인간의 취약성을 반영하였네요. 도파민과 현대인의 행동사이의 연관성도 알게 되고, 운동, 몰입형 활동 참여, 도마핀 디톡스도 도파민 중독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 몰랐던 거 많이 알게 되네요. 뭐든 과하면 탈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적당하다는 말이 중요하고 많이 사용되나봐요. 차를 통한 마음 챙김 매우 좋은 것 같아요. 명상도 함께 하고, 찻잎의 향을 음미하며 긴장을 풀고 집중하며 순간 몰입하면 좋겠네요. 자기 격려의 강력한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노력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힘차고 긍정적인 하루하루를 잘 지내야겠어요. / 다도로 체험해 보고 싶은 차는 우롱차~ 부분 발효시킨 차라고 하는데, 녹차와 홍차의 중간 맛?! 소화를 돕고 체중 관리에도 유용하고, 건강상의 좋은 점이 있다고 하니까, 다도로 체험도 하고, 꾸준히 마셔주면 좋을 것 같아서 체험을 잘 해보고 싶어요.
직장에서 저런 나르시시스트를 몇몇 경험해보니 솔직히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인 것 같아서 스트레스는 받지만 그냥 저런 사람도 있구나 인정하되 사무적으로만 대하고 최대한 거리를 두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더군요~ 그런 부류들에게 일일이 신경쓰며 스트레스 받고 살기엔 제 인생이 넘 아깝죠 ^^
동영상 통해서 나르시시스트 구분법을 잘 만나본게 된거같아요😄 저의 나름 대처는 저랑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멀어지면 몸도 멀어지게 되는거같아요🥰 그리고 막상 만나게 되면 뭔가 나랑 다른 세상을 살아가고 있구나 생각하고 저는 거리를 두기 시작한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을 통해서 만나 보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감가는 소식들로 많은사랑과 관심을 듬뿍듬뿍 받으시기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무시가 답이다. 이거 항상 조언으로 해주는 주변 사람이 있는데 제가 감정적이라 나르시시스트 타입이랑 한번 붙으면 무시가 안돼가지고 말싸움 하게 되더라고요. 😮💨 뭔가 착한척 친한척 예의있는척 겉으로 행세하면서 비꼬고 후려치는 그들의 앞뒤 다른 화법이 재수없다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