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버튼은 예전에 다른 형태의 디지털멀티미터에도 본적 있던 버튼인데... 그때도 사용하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검색해보니 전위차를 계산해주는 기능이 있네요. 왜 옛날 계산기에 M+, M- 기능 있죠? 그것처럼 메모리에 한 구역의 전압을 기억했다가 다른 곳의 전압을 측정하면서 두 지점의 전위차를 계산해주는 역할을 하는데...그 두 지점이 멀티미터 단자선으로 닿지 않을만큼 멀때 사용하기 좋은 기능이네요.(물론 없어도 상관없어요. 전선 하나 길게 당겨오면 되는거라서.ㅋㅋ) duty버튼은 무엇을 말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