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님이 바뀌신 건가요~~??^^ "사랑과 정열을 시대"에게 좋습니다...!!^^ 세션과 관련해서 꼭 대결구도로 가지 않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오른쪽 한 번, (이번엔) 왼쪽 한 번, 또 귀 기울이는 제스쳐나 마이크 넘기는 제스쳐도 좋을 것 같구요... 이런 식으로 이어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대 응원단도 축제 때 영상 올렸던데 개인적으로는 나레이션이 역시 효과가 좋았습니다. 뜬금포 소리질러도 좋지만, 나레이션으로 교감을 한 뒤에 자연스레 함성을 유도하는 방법도 좋아 보이네요. R.ef의 never ending story 라는 곡이 있습니다. 한 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키도 크시고 시원시원하셔서 약간의 무용 내지는 애드립 댄스 같은 것만 들어가도, 확 살 것 같은 기대감이 있네요. 표현은 100점 만점에 270부터 ... 쉽지는 않겠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처음이라 긴장이 되고 하시겠지만, 무대 자체를 무아의 수준까지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다소 딱딱하고 적당히 하려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무대 자체가 즐거워야 되겠죠!^^ 조금 더 내려놓고 즐겨보세요!^^ 노래도 단장님 바뀌셨으면 맞는 곳 찾아서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김원준 show만 있는게 아니라, 신성우-내일을 향해 도 있다고 추천하려 했는데...아직은 잘 모르겠네요...온전히 표현할 때 주변에서도 보고 떠올라 도와줄 수 있습니다. 지금은 r.ef 클론과 스텝 정도 주책맞은 선배의 잔소리 매번 귀기울여 관심갖아 주셔서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후배님들의 반의 반도 못합니다. 그러니, 너무 부담갖지는 말아 주셨으면 좋겠네요...ㅎ 그럼 파이팅! 제가 옛날 노래만 하는 이유는...요즘 노래는 후배님들이 더 잘 아실 것 같아서 입니다. 그러니, 압박감 같은 것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챙겨준다 정도로...ㅎ 뮤지션 영향을 덜 받는 클래식은 안드레아 보첼리-nelle tue mani 아님 주변에서 추천곡들도 받아보세요.ㅎ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YA1D5hHvPA.htmlsi=3YzYcoQ5Afe_EKmf 이런 공연 정도는 꼭 좀 한 번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종교와 정치적 메시지가 심하다고는 하지만... 적극성을 발휘하여 동문회에 후원을 요청하셔도 ㅋ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oA23z_HCJwA.htmlsi=u2iuAB_HUYFCW3Pt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rPSrfpOQS9c.htmlsi=tmCpwJ4zXbwMq6s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oA23z_HCJwA.htmlsi=u2iuAB_HUYFCW3Pt 관객의 입장에서 올리고 싶은 말은, 시립대만의, 꼭 시립대를 또나서라도 그 순간의 우리들 또는 나의 감성으로 공간을 채우는 어떠한 행위랄까. 이러한 공간, 경험들이 정기적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관객이 원하는 것도, 그런 걸 겁니다. 기본적으로 무대조명과 치어리딩이 맞지가 않네요. 꼭 아미커스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고, 기획단은 복합적으로, 무대를 성심성의껏 애정과 관심을 갖고 기획했으면 합니다. 치어리딩 또한 어떤 컨셉에 맞추어 자신들을 표현할 수 있겠죠!^^ 연고전이라는게, 사실 굉장히 촌스러운 것일 수 있습니다. 연고대를 좇기 보다는, 이를 빨리 깨쳤으면 하는 바람이 있구요. 정형화된 치어리딩을 한 번 선보인다. 라는 목적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무대를 기획하고 우리들만의 추억으로 이어간다. 정도의 마음으로 무대가 풍성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베이스먼트가 되어 학생들 인식에 자리를 잡으면, 축제 때도 자연스레 관중들이 함께하기 좋을 것 같고, 무대 분위기도 살 것 같네요. 확실히 축제 때의 반응만 놓고 보면, 치어리딩은 애쓰고, 관객들은 난처해하고 하는 등의 느낌이 있습니다. 퀄리티는 좋아야겠지만, 무언가를 좇기 보다는 자발적 주체적으로 뭔가를 기획하고 이를 함께 나누는 기념비적인 예술활동을 이어갔으면 합니다. 좀 쉽게 이야기하자면, 다양한 동아리와 함께 콜라보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치어리딩을 위한 조명이라도 조금은 세팅이 되어 있는다거나 하는 등의 다양한 실험을 해서, 관객들이 다시 찾고 싶게끔 하는. 꼭 학부생이라고 해서, 일정 수준 안에서 할 필요도 없습니다. 얼마든지 프로 수준 그 이상을 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 보다 더 값지고, 더 큰 자산이 됩니다. 그리고, 유튜브가 있어서 촬영만 잘 되면 바로 ...^^ 현재로서는, 안타깝지만 신입생들 입장에서는... 그리고 아저씨 입장에서는, 많은 콘텐츠를 학습하고, 고전 등의 독서를 풍성히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문장력" 이란 뭘까요? 사람의 사고력에 있어 문장력이 얼만큼 중요할까요. 문장력은 서력에서 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있고, 스포츠로 치면 기초체력 웨이트와 같은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보다 윗급의 학부생들은 이를 어릴 때 이미 다져놓았기에 차이가 벌어진 것이고, 거꾸로 이는 쫓아갈 수 있다는 것이겠죠. 물론,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요! 수준이라는 것은 그렇게 다져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