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도 떠난지 6개월차 인데 수목장 해 줄 생각으로 장소 찾았지만 아직 찾지 못하고 있어요 그러던중ᆢ동물교감 에커님 통해 교감 했더니 누나가 맘 편해 질때 묻어 달라고 하데요 그래서 디금 유골함 집에 있는데 맘 편해요 당장은 묻고 싶지 않고 제가 오래 머물 지역으로 이사 간후 수목장 해 주려 합니다
충분히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제가 지금 삶이 매우 힘든데, 전생에 죄를 많이 지어서 지금 지옥같은 삶은 살고 있나 봅니다. 저같은 못난 아들때문에 열심히 사셨고 못난 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주고 돌아가신 우리 어머님은 천국 다음생은 보다 좋은 삶을 살것 같이 믿습니다. 저도 남은 삶은 열심히 살되 남에게 배품고 덕을 쌓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선생님 말씀 듣고 있으면.. 제 속이 보이는것 같아. 부끄러워지네요.. 무속적인것보다. 철학적인 삶에 기차길 같은 말씀들이라.. 늘 맘이 쿵하는 울림을 느낍니다.. 좋은말씀 늘 감사드리며.. 인간은 망각에 동물이라. 돌아서면 잊어버리지만. 잠시나마 선생님 영상보면서 고개숙이는 인간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복된말씀 많이 주세요..
아주 좋은 말씀이십니다. 무신론자 입장에서 선생님이 말하신 말씀이 답인것 같습니다. 결국 믿음에 차이인데 왜 서로 설득시킬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기독교인을 존중하지만, 기독교인이 무신론자 전도하고, 설득시킬려고 하고, 이건 저는 채식주의자랑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아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