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냥이도 발정이 시작되었어요 😭 아직 체중도 2.3kg밖에 안되는데... 지난주에 병원에서 2.5kg 넘기고 수술하자고 했고 갓 5개월 지난상태라 괜찮을줄 알았더니 예고도 없이 찾아오네요😅 다행히 증상이 심하지는 않은것같은데...빨리 끝나서 건강하게 수술하고 싶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중성화반대하는분들 보세요! 중성화의 단점보다는 장점이커요. 여아 발정통증은 여성생리통의 23배라는말도 있어요. 냥이는 일년내내 평생 발정인데 님같으면 그 고통을 평생 겪고싶으세요? 그리고 중성화안하면 자궁축농증, 유선종양등 합병증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수의사들이 말합니다. 24시간 울며 평생 괴로워하는데 사람이 한집에서 맨정신으로 같이 살수 있나요?? 고양이는 한번에 보통 너댓마리 많게는 열몇마리까지 낳고 일년에 두세번출산가능해요. 낳은 새끼들도 6개월되면 근친교배로 또 새끼낳는데 기하급수적으로 느는 냥이들 누가 다 책임지나요? 수술안하고 몇년지나면 집안에 몇백마리 되는건 시간문제! 중성화 안해도 된다는 감당못할 조언은 하지마세요!! 길고양이도 중성화해서 번식운 막는 시대에 집고양이는 당연히 해야죠? 옛날엔 사람도 생기는대로 다 낳았는데 지금은 어떤가요? 본능?대로 다 낳으면 그 감당은 누가 하나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책임질수 있는만큼 낳아야하는 시대입니다!
속히 중성화 수술해야 할듯요. 저두 육냥이을 케어하고 있는데 첨엔 발정에관해서 알고 있었지만 진행하는면서 변하고 산만해지는 냥이 모습을 보고 깜놀했답니다 발정이 시작되니 목에서 다양한 음색으로 여러 알수없는 울음소리에.......... 발정기때는 그러는게 정상이려니... 하면서도 넘 울어대는통에 주변사람들에게서 싫은소리와 볼멘소릴 듣다보니 점차 제가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구요 암튼 한 일주일동안은 먹지도 자지도 않고 창문쪽으로만가서 울어 지켜보는 집사도 가여워 죽는답니다 .마치 우는소리가 ( 내신랑 어디에있어 내놔라) 하고 우는거 같았어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빡세게 일주일정도 울다가 서서히 자자들더라구요. 한번에 발정기간은 쫌씩은 다르지만 얼추 20일정도 간답니다 저두 그때 넘 힘들어서 발정 끝나고 바로 수술해줬답니다 어느 병원에서는 발정중에도 중성화 수술이 가능하다고 해주겠다고 하지만 절대 발정중엔 수술시키마세여.. 발정중엔 냥이들 생식기가 많이 부운상태기 때문에 감염문제도 생기고 중성화 효과도 크질않답니다 저희 육냥이 중에서 숫컷한마리을 발정중에 수술했다가 때가 되면 저리 몇칠씩 울고다녀요..
저도 우리 첫째 6개월이 조금 안돼서 발정이왔었는데 너무 힘들어하는거 보고 안쓰럽고 맘아파서 같이 울기도 했었어요~ 엉덩이부분은 감히 만질 엄두도 못내고 살짝만 스쳐도 엉덩이 들고 애타게 울어대는데 정말 미치는줄... 밤에는 무릎담요로 둘둘 말아 품에 안고 있으면 그나마 조금 안정을찾고 잠깐 잠들고... 그렇게 10일을 버티고 바로 수술했어요.처음엔 고민도 됐었는데 애기가 힘들어하는거 보고 고민이고나발이고, 바로 수술시켰어요~
단점보다는 장점이커요. 여아 발정통증은 여성생리통의 23배! 냥이는 일년내내 평생 발정인데 님같으면 그 고통을 평생 겪고싶으세요? 그리고 중성화안하면 자궁축농증, 유선종양등 합병증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24시간 울며 괴로워하는데 사람이 맨정신으로 같이 살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