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지는 바둑 잘 두는지몰라도,바둑만 잘 둬선 안되고,인성과 품성이 뒷 받힘되어야 한다고 봅니다.(모든 스포츠가 그렇지만) 김은지랑 친해지는것 반대.친해지면 순수한 스미레가 물 들까 염려되는군요.올해는 따라 붇고 내년부터는 라이벌이 아니라,확실하게 김은지 넘어서길 응원합니다,
언젠가 이현욱9단도 해설에서 오유진이 당연한 자리에서 쓸데없이 시간을 물쓰듯 쓰고 중후반에서 초읽기에 몰려 낭패를 본다고 했습니다. 주변에서 충고도 하고 본인도 모르지는 않을텐데 못버리는 습관같습니다. 강박장애 있는 사람들이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몇번이고 확인하는 것처럼. 아니면 평소 AI를 통해서 초중반 공부를 열심히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수도 있고.
자세히 안보셨는 듯. 초반 포석이 워낙 빨리 진행되어서, 해설자가 번호순서까지 표시하면서 포석진행 상황을 보여 주었음. 바둑을 웬만큼 아는 실력이라면, 이상헌 해설자가 얼마나 성의껏 해설해 주시는지를 알수가 있음. 결코 과하지도 않게 요소요소 잘 해설해주신다고 느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