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내 생활에 흔들림이 생기면 한없이 흔들린다. 외로움을 지나 고독을 지나가고.. 나이가 중년이 지나가고 그토록 외로움과 고독을 이겨내니 이제는 이 모든게 익숙해져버리네.. 당연하면 안되는데…이제 당연해 버렸어.. 어릴때부터 자라오면서 나는 그런 감성이 만들어진거야.. 외로움과 고독을 겪으면서 모르고 살다가 내 내면에 온세상이 되어 버린거같아… 그래서 … 난 한없이 그 감정에 빠져들어 버리는거 같아.. 한없이 빠지고 울어버리면 다시 후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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