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경국대전에 재산상속을 아들딸 균분상속으로 되어있다고 이를 양성평등이라는 시각에서 해석하는 여성계등의 주장이 있는데 결코 양성평등과는 무관합니다. 이미 고려말기부터 골칫덩어리였던 소수 세도가의 경제력집중으로 민생이 피폐하고 토지문제로 조선시대에 들어서도 지속적으로 골머리를 앓았는데 당시 양반들의 부의 원천의 중심은 토지이고 이 토지의 상당수가 공신전형태로 받은것들이어서 만일 장자상속으로 했다가는 부유한 양반은 계속 더 부유할것이고 어느 양반은 되려 궁핍해주는등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될소지가 크고 결국 이는 왕권의 위협으로 이어질 소지가 다분했다고 판단했기에 딸에게도 동등하게 유산을 주고 그 유산을 외손자를 거처서 타 집안으로도 이어지는 즉 서로간에 주고받고 하는 식의 순환효과를 노린 것입니다. 세종의 경우 되려 균분상속을 어기는 경우를 엄격히 처벌한 사례가 있습니다. 헌데 한편으로는 친영제를 강화하기 위해 공주들을 솔선수범해서 시집살이를 시키기도 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성리학적 질서를 강화하고자 한다면 당연히 장자상속으로 가야 함이 마땅한데도 친영제는 강화하려고 하면서 왜 상속제도는 균분상속을 유지하려고 했슬까요? 다만 장자에게 20%가산해주는 규정이 있는데 이는 아마도 성리학적 장자상속질서와 적당히 타협한 것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방법이 있다면 애시당초 입시경쟁에 무분별하게 아무나 참석못하게 제한을 걸고 대학정원 및 대학교육체제를 바꾸어야 합니다. 고교 졸업하고 20살에 대학가는 경우는 제대로 학문연구하는 소수의 두뇌인력들만으로 한정하여 학문연구중심대학에 국한시켜야 합니다. 이런 대학을 전국에 30-40개정도로 한정하고 대학입학정원도 현행보다 대폭 축소시켜야 합니다. 대학입시제도도 문제이지만 대학정원 및 과도한 대학진학율과 대학입학후 학사체제역시도 전반적으로 손을 보아야 합니다. 대학들어가서도 제대로 학문공부하지도 않는 부실대학생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에 따라 고교학제부터도 개편을 해야 하는데 대학진학과정은 현행 특목고라고 불리는 외고, 과학고 같은 형태의 고교로 해서 이런 고교들은 보다 다양한 학문분야로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특목고진학비율은 중학생전체에서 많아야 5%이하로 제한해야 합니다. 나머지 다수는 실업계고교로 진학해서 일찌감치 취업으로 가게 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효과적입니다. 다만 선취업을 하더라도 나중에 후진학이 가능한 형태의 산업대학, 사이버대학을 두어서 대학진학및 교육을 투트랙으로 해야 합니다.
미국 사는 사람으로 귀하의 말을 들으니 참 한심합니다. 미국을 좀 아시고 트럼프의 연설을 좀 자세하게 이해하세요. 트럼프가 어떤 사람인지 그를 향한 오보, 모함을 좀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저명한 인사들이 왜 트럼프를 인정합니까? 그가 왜 인기를 독찾이합니까? 오해 마시고 바로 트럼프를 이해해야 한국이 삽니다. 한국 국민을 오판하게 만들지 마세요.
와, 이 영감탱이도 진중권이랑 똑같이 흑화했네...최상천(최상천의 사람나라)처럼 노망났네 정말 아이고... 사람은 역시 나이들면 이렇게 된다 이런 시절에 윤석열, 김건희, 김건희 장모를 감싸고 두둔하고 있다니 정말... 그러면서 저 사기꾼 집단들이 자기들이 살려고 정적에 대한 조작수사 진행하는 걸 이성과 상식과 논리가 있는 사람이라면 뻔히 알 텐데 저수지에 돈이 얼마가 있고 이런 삼류소설을 하고 있으니... 윤석열 한동훈 정치검사 부정부패 조작검사 패거리들이 쓰는 여론공작 댓글팀 논리를 그대로 가져다가 쓰고 있네 정말... 한심해서 피가 거꾸로 솟는다 정말
이재명도지사 시절 이재명재판 옹호하는 이 방송을 알게된 후 지금까지 줄곧 같은 정치적스탠스를 지닌 이 채널에 애정을 많이 가지고 있었지만, 이젠 이 채널을 떠날때가 된 것 같다 한동훈이 당대표가 된다면 윤대통령은 식물대통령이 되던지 탄핵되던지 둘 중 하나는 뻔한 일인데 그 정도 앞날도 못보고 여전히 윤한일체를 내세우다니.. 무엇에 꽂혀서 한동훈만 주구장창 옹호하려 드는지.. 이성적 사고를 못 하고 있다고 판단되어 작별을 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