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낚시도 한번 안가보고 보트 타본적도 없었고 보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는데 22년9월에 그냥 보트면허 따고 보트 질렀습니다. 트레일러까지는 할생각 없어서 고무보트, 콤비형분할보트 보다가 3명 자주 갈꺼 같고 볼트라던지 타공이라던지 조금더 꾸미기 편할꺼 같아서 콤비형분할보트 선택했습니다 보팅 경험이 없다보니...... 초반에 배 항해할때 뒷딩기 안올린다던지 슬로프 접안할때 식겁한다든지 모래사장 같은데 접안하다 너울에 배에 물다들어오고 엔진 기어넣고 시동걸려고 하고ㅜㅜ 삽질도 진짜 많이 했네요ㅜㅜ 이제는 조금 여유가 생겼구요 보트사고 지금까지 보트, 선외기 대여, 선상해서 한20번 배타보거 같네요 문어를 젤많이 다녀는데 문어도 잡고 한치 성대 볼락 쏨뱅이 정도 잡았네요 보트그늘막, 야간항해장비 셋팅, 보트회전의자, 런칭크레인 시스템 등등..... 딱맞는 기성품이 없어서 많이 생각하고, 상상하고 직접 자작도 많이하고 설치도 직접하고 쉬워보이기도 하지만 아이디도 힘들고 설치도 하나하나 힘들었네요^^;;; 이제 거의 보트 꾸미는건 다된거 같네요~^^;; 보트에 더 꾸미고 싶은게 있을수도 있겠죠~ 제보트에서는 아직 조과가 없는데 많이 타보지도 안았지만~^^ 이제 잡아보겠습니다~ 선외기 많이 타면 카브레다 청소도 직접해 볼려고 영상도 짬짬히 보고 있구요 그리고 배스낚스도 보트타고 하고싶은데 민물에서 동력낚시가 불법이라 카약타고 하고 싶어서 페달카약도 가끔씩 보고는 있습니다~
무늬 에깅 하다보면 계속 그런액션 하요 참 어이가 없네요 거의 90% 단순한 액션하죠 당연히 한번씩 소리도 내고 하는 재미로 하는건데 뭐가 그리 불만이요 그리고 무늬 많은데 가니까 그냥 릴링해도 새끼무늬들 2~30마리씩 따라오드만 활성도 좋을땐 릴링해도 감자,고무마사이즈 따라오고 그냥 단순히 잡히땐 단순하게 하면되는거고 포인트에 안잡힐땐 강한액션도 해보고 하는거죠 그리고 영상에 누구나 다하는 단순액션 뭐하러 올립니까 참 진정한 에깅고수 납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