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시즌 원투 다운 받아 심심할 때마다 듣는 어덜트방송 애청자가 있습니다. (어퍼컷 음성지원) 6년 전 실패한 썸 때문에 엑스재팬 say anything, tears 들으며 연민으로 울었습니다. 우리들교회 11년차 고인물이자 연알못 모태솔로가 불신교제 첫사랑에 데여 6년 간 수절하고 교제의 과부로 살 수도 있더군요. 연애의 을이 되어 갑에게 '미안해 잘못했어' 같은 말만 하다가 헤어짐을 고한 상대의 차단 앞에 "전부 내 잘못..." 하고 목장에서 통곡했던 그때를 추억합니다. 버스에서 흘러나오는 '그대 그리고 나' 후렴에 눈물 흘렸던 날도 있었고. 그 이후 이별 노래를 좋아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심심할 때 듣는 방송이라고 하니 문득 심심이가 생각나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세상을 버리고 주님만 찾게 하시는 주님 여호와의 산에 오르게 하십니다 세상을 버릴 수 밖에 없도록 하시는 주님 주님을 너무 사랑해서가 아니라 저는 지금 세상에 배신을 당해 주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사건으로 제게 찾아오셨다 하시니 아멘 입니다 세상에서 떨어질 수 없으니 ,,,,,주님의 사정 내 평강이 깨지고 무너지는 사건으로 찾아 오셨습니다 아멘 이제 여호와의 산에 오릅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