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남'이라는 노래의 가사중 "사라지는 우리라는 말" 이 가사가 너무 애틋하고 슬퍼요. 사랑의 종류는 다양하잖아요. 가족애, 연인들간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 동료애 등등 이토록 사랑은 많은데 그들과 분명 그 시간에 저는 우리였는데 어째서인지 나와 너가 되고 남이 되어버리니까. 아주 작은 오해, 실수 그런 것들에 쉽게 무너지는 관계들이 생각나요. 그래서 우리 라는 말은 너무 애틋하고 서글프고 그래요.
1월말 남친이 삶이 지내는 힘들어 더이상 관계에 신경쓰지못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막 붙잡고 기다리겠다고 했지만... 결국 헤어젔습니다...약 2개월흘러 어느저도 무더져 괜찮아지던중 새여친 소식이 ㅅㅂ 들리더라구요..... 사랑에도 책임있는데 왜 책임에 져버릴까요...? 개ㅆㄱ ....ㅈ되라...ㅈㅂ... 영상제작자 덕분에 오늘도 버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