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 you for visiting Eating What is Given: a RU-vid channel about exploring and sharing food with the amazing people we meet from all over the world.
This channel is for people who understand that true connections happen over food and drink. We want to explore how food is deeply ingrained into culture, and can provide a gateway to understanding the world. Each person has a story, and each meal we share brings forward our most important feelings and emotions.
Our goal is not only to catalogue these food-driven experiences, but also inspire you step out and explore more of the world. I want to provide information on how to travel and eat in unfamiliar places with unfamiliar food. I want to encourage discomfort and vulnerability, and ultimately to trust yourself enough to try new things and go new places.
내가 80년대 중반 정도에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연탄불에 구워먹던 식당. 지금은 아드님이 일을 하시고 계시지만 여전히 아주머니도 일을 하고 계신다. 20대 무주 시즌방 생활할때 오고가며 청춘의 추억이 있는곳이다. 언젠가 지갑을 두고 가서 영업마감 하셨는데 친히 위에 집에서 내려와 지갑을 건네 주셨다. 얼굴을 알아 항상 사이다 서비스를 주시던 아주머니는 아저씨가 된 나를 이젠 몰라 보셨다. 어릴적 아버지와 어머니 함께 가서 구워먹던 연탄불 양념구이가 오랜추억이 되었다. 이제 부모님 두분 모두 안계셔서 더욱 삼거리를 지날때면 옛생각이 난다. 수십년이 지난 옛 연예인 사진이 아직도 걸려있듯 내 추억도 함께 거기에 있다. 건강하세요 사장님^^ 이제 아들놈 하고 보드를 타서 제가 아버지와 그랬듯 아들놈 하고 자주 찾아 갈께요. 영상 감사합니다. 참고로 이식당은 양념도 맛있지만 소금구이가 정말 맛있습니다! 꼭 소금구이도 함께 드셔보세요^^
과일청도 설탕이에요 과일청 만들때 설탕이 얼만큼 들어가는지 아시면 놀라실듯 ㅎㅎ 물론 전통적인(설탕탄생이전) 과일청은 설탕없이 만듭니다(서양의 잼과 같음) 그런데 그렇게 만드려면 엄청난 양의 과일을 끓여서 과일속 당분을 꿀 수준으로 농축시켜야합니다 당도가 낮으면 부패 하니까요(꿀이 안썩는 이유) 요즘 과일청은 끓이지 않습니다 과일을 용기에 담고 설탕을 가득채우면 삼투압으로 과일의 수분과 향이 나와 시럽형태가 되지요 과일청은 그냥 과일이 들어간 설탕 정도로 해석하시면됩니다 조청(쌀)도 마찬가지로 전부 설탕과 섞은거고 100%쌀로 만들면 꿀보다 비싸지기 때문에 시장성이없죠 간혹 소규모로 순수 조청을 만드는 곳이 있지만 매우 고가입니다 쌀값도 그렇지만 연료값이 엄청나게 들어가니까요
뷸고기집 맞다. 숯불 위 석쇠에 굽는 방식은 1910년대에 처음 등장했다. 철사를 그 때 처음 수입해서다. 철사를 엮어 석쇠를 만들었다. 1970년대에도 거의 대부분 연탄불 위에서 석쇠에 땅고기와 물고기를 구웠다. 땅고기는 파 썰어 섞은 간장에 재워서 석쇠에 구운 돼지고기였다. 당시 한창 일본에 수춣한 안심과 등심을 제외한 나머지 일본인이 선호하지 않는 부위였다. 쎈 불에서 석쇠에 구으니 검게 탄 부위가 나올 수 밖에 없었고, 그 탄 부위마저 맛 있었다. 요즘에는 전골을 엉뚱하게 불고기라고 부르는 데가 태반인데, 흥건한 전골과 바싹 말린 불고기는 엄연히 다른 조리법 고기다. 한편 1934년부터 장사를 했다는 저 식당의 일방적 주장을 전혀 안 믿는다. 일제강점기 이전 모든 토종 돼지는 검은 돼지였다. 동시에 20세기 중반까지도 한민족이 가장 선호하지 않은 고기였다.
이바보 미국친구는 앞으로 진짜 지리산 현지 흑돼지집에 가면 못얻어먹어 팔자네….ㅉㅋㅎ 지례(경북)가 지리산에 가까운 동네더냐….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 이등신미국친구는 앞으로 절대 지리산근처 식당에 가면 환영 못받겠다….ㅋㅋㅋㅎㅎㅎ 경북등신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지리산돼지맛을 흉내를 못내니(그나마 경북문경에서 약돌을 갈아서 돌가루 먹인 돼지로 지리산흑돼지 흉내 비슷한거 한다.ㅉㅋㅎ),,,,이제는 미국바보 하나 잡아서 전국맛집왜곡역사를 적네….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