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조미용실 악카님께서 다른 분들과 합심하여 파악한 <햇빛 Bless You>의 가사를 올려주셨습니다! AKMU. 햇빛 Bless You 가사 그녀의 주근깨를 사랑해요. 소년의 그을린 피부도 멋있지요. 나나나나. 오~ 아무 것도 안해도 땀 흘릴 수 있다는 건 감사한 일이지요. 조금 빼내도/좀 헤매도/좀 애매해도/좀 맹해도 좋아요. 싱거워도 좋아요. 좀 늦어도 좋아요. 맘에 사랑이 있다면. 걸어잠근 창문 속에는 도대체 무슨일들이 일어나고 있나요. Open the door, 햇빛 bless you. 그녀의 선글라스를 사랑해요. 소년의 눈빛은 태양보다 붉지요. 나나나나. 뜨거운 베란다 난간도 뜨거운 모래알도 시간 지나면 . 포근하죠. 좀 냄새나도 좋아요. 따분해도 좋아요. 좀 웃겨져도 좋아요. 맘에 사랑이 있다면. 걸어잠근 창문 속에는 도대체 무슨일들이 일어나고 있나요. Open the door, 햇빛 bless you. 걸어잠근 창문 속에는 도대체 무슨일들이 일어나고 있나요. Open the door, 햇빛 bless you. 영상에서 자막을 보시려면 설정 -> 자막 -> 한국어 클릭하시면 됩니다!
오날오밤때 갔었는데 진짜 그날 나온 사람들중에 독보적으로 스튜디오 전체가 울렸고 노래 끝나고 나서도 한참을 웅성거렸어요ㅋㅋ 제 양옆에서 소름돋는다고 팔 비빔ㅋㅋ 심지어 저는 도경수 자주 보러 다녔음에도 충격먹었습니다... 압도된다는게 이런거구나 했어요. 진짜 너무 행복했던ㅜㅜ 듀엣으로 곡 하나 내줬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