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인가게에 안가는이유가 확실한게 사장입장에선 이해 안되겠지만 소비자입장에선 가격이 개창렬이라 안감 ㅋㅋ 물론 사장이 별로 남겨먹을거 없다는건 암 여러가지로 돈나갈데 많은건 알고있음 근데 암만그래도 라면가격이 너무 개 창렬이라 어떻게 생각해도 부정적으로 보일수밖에 없는거같음 ㅋㅋㅋㅋ 솔직히 생각을해보셈 라면 1그릇에 3000원은 선넘었다고 생각안함? 친구랑 사이좋게 라면1그릇씩 시켜먹으면 6000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부산사는데 우리 동네 중국집 맛집이 짜장면 한그릇에 4천원이고 짬뽕 한그릇에 6500원인데 2024년 기준 ㅇㅇ 차라리 친구랑 중국집가서 짜장,짬뽕을 먹지 라면가게에서 3천원을 왜 쓰겠음 ㅋㅋ 글고 솔직히 일본처럼 진짜 요리해서 만드는 라멘 <ㅡ 같은 요리면 3천원 받아도 ㅇㅈ함 아니 3천원이 아니라 6~8천원 넘어도 사먹는다 근데 봉지라면 따위가 3000원 넘으면 안사먹음 라면매니아 애들은 알겠지만 라면들중에 프리미엄 라면이라고 가격 개비싼데 좀 구하기힘든 특별한 라면같은것들이 있음 랍면,갈비의 기사, 백 짜장 라면같은것들 그런라면들은 3천원에 팔아도 사먹지 무인가게를 방문할만한 소비자 입장에서 좋은 어떤걸 만들어놓으면 모르겠는데 예를들면 가끔씩 이벤트를 열어준다던지, 할인같은걸 해준다던지 그러면 모르겠는데 그딴것도 전혀없고 그냥 일반 봉지라면만 가게에 쳐박아놓고 정가보다 말도 안되게 비싼 3천원에 팔고자빠졌는데 호구가 아닌이상 방문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함 내가 엽떡같은걸 ㅈㄴ 자주먹는데 엽떡도 ㅈㄴ 싸가지없긴함 이새끼때문에 떡볶이 가격 다 오르고 수많은 프렌차이즈 생기고해서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내가 엽떡을 좋아하는이유는 그래도 이새끼들은 중간중간에 할인도 많이해주거든 떡볶이계의 만악의 근원이지만 할인도, 이벤트도 자주해줘서 비호감만 남아있지는 않더라 싫은데 좋은감정도 뒤섞여있음 가격을 ㅈ같이해서 팔더라도 중간중간에 소비자 생각하는 행동을 조금이라도하면 좋게 보이더라 나는 그럼
학교앞 학원가가 최고임 그리고 무인라면 3000원 넘어가면 메리트없음. 그돈주고 먹을바에 편의점에서 컵라면 에 김밥까지 3천원에먹는게 현실. 사실 무인라면의 경쟁상대는 편의점임.. 편의점보다 라면을 맛있고 저렴하게 먹을수 있어야 가지 아니면 갈이유가없음. 편의점은 컵라면에 햇반 삼각김밥 등등 다양하게 먹을수있고 담배나 술까지 사는사람도 있으니 무인라면점에 갈 이유는 봉지라면을 먹는것 외엔 없음 컵라면 1500원 vs 봉지라면 3000원 대부분 컵라면선택함 왜냐면 고객층이 용돈 30만원 받는 학생이니까 그러면 라면의 프리미엄을 지향해야 하는데 라면은 아쉽게도 토핑을하거나 뭔 짓을해도 그냥 오리지날로 물 적게넣어 끓인거 보다 맛있기가 힘듬 무인라면 가게보다는 무인라면 기계를 피시방 편의점 만화방 대형뷔페집 등에 서 사용하는게 오히려 맞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