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세븐틴과 6년을 함께하니까 랄랄라 만 들음 지훈이랑 워누랑나도 눈물이 터져😢😢 사랑해 우지야 육년 전부터 내 최애는 끝까지 너였어 오래오래 활동해줘 제발❤ 원우 야 너가 애써서 눈물을 참는 게 너무 귀여운데 나도 눈물이 같이 터졌어😢 의젓하게 눈물참는 모습이 너무나도 슬펐어. 마음껏 울어도 되는데.❤ 세븐틴 멤버들도 너무 고맙고. 무엇보다 나의 6년이란 시간은 참 값진 시간이야. 나는 지금 정한이랑 동갑인데. 처음에는 웃으려고 들어왔지만 랄랄라 듣자마자 내가 먼저 울음이 터져버렸네😢😢😢. 나머지 모든 멤버들이 우리 지후니 잘 지켜 주겠지? 사랑해 우지.❤❤
세븐틴이 있었기에 쉬어갈 수 있었고 눈물을 흘릴 수 있었고 세븐틴이 걸어온 힘든 길과 어려움을 알게되어서 너무 좋았다. 특히 울음을 참는 원우를 보니 더욱더 마음이 무겁고 어려웠다. 이 성공까지 오기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지금은 성인지만 어릴때 그 연습을 했던 나이는 우리와 비슷했었다. 내가 세븐틴의 길을 똑같이 걸어온다면 너무 힘들어 포기할것 같다. 하지만 세븐틴은 그 길을 걸어와줬기에 이 성공을 누리고 많은 케럿들이 응원을 해주는것이다. 너무 고맙다. 열세명의 성공이 영원하기를
2022년은 정말 원우에게 그 누구보다 힘든 한 해였겠지..? 너무 많이 밝아져서 때로는 아직도 걱정이 되는 우리 원우.. 이젠 담담히 얘기하지만 저 때는 아직 상처가 너무 컸었겠지? 너무 쉬지 못하고 활동을 연달아 쭉해서 저 때 얼마나 걱정했는지.. 요즘은 행복해 보이기도 하고 담담히 자신의 감정을 잘 얘기하는 우리 원우 원우야 올해는 울지 말고 웃기만 하는 한 해가 되자 작년 재작년 너무 많이 울었으니까 올 해는 웃기만 하는 원우가 상처 받지 않는 해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