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에서 경영학을 가르치는 Jeannie Jo 교수의 재미있는 비즈니스 이야기. #JeannieousBusiness #지니어스비즈니스
Jeannieous Business는 비즈니스의 여러가지 이야기, 예를 들면 기업 경영, 창업, 최신 경제 동향,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미국 회사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비즈니스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미국 기업의 예를 들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매주 새로운 비즈니스 트렌드, 전망, 그리고 현업 전문가들의 인터뷰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의견과 질문은 항상 환영입니다! 댓글로 소통하면서 여러분과의 대화를 통해 더 나은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고 싶어요. 채널을 구독하고 알림 설정을 통해 최신 영상을 놓치지 마세요. 이 채널을 통해 여러분과 함께하는 소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여기서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사티아 나델라 회장이 엑스박스를 철수할려다가 해체를 철회 내용임) ☆ ☞ 2014년 3월 31일, Microsoft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를 이끌던 수장 필 스펜서로 엑스박스 사업부 총괄하는 수장 책임자로 임명하여 교체되었고, 몇 주 후에 CEO인 사티야 나델라로부터 호출을 받았는데, 아래의 내용을 전해받았는데, 사실상 게이밍 콘솔사업분야에서 철수하라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 Microsoft CEO의 필 스펜서에서 언급한 내용 - 우리가 왜 게이밍 사업을 하고 있는지 솔직히 좀 이해가 가지 않아요 -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이밍 사업을 하지 않아도 미래는 충분히 가능할 거 같아요 사티아 나델라 CEO는 한 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빙 검색 엔진, 기업용 서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서버를 진두 지휘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게이밍 사업에 대한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있지는 않았다. 하지만, 필 스펜서는 자신이 한 때 게이머였던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의 에드 프라이스 밑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오리지널 엑스박스의 성공 요인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기 때문에 게이밍 사업은 MS가 더 많은 게이머 소비자들에게 사용자 친화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장기적인 중요한 사업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필 스펜서는 사티야 나델라과 게이밍 사업에 대한 향방을 토론하였고, 아래의 내용으로 자신의 부서에서 만들어낸 내부 정밀 보고서를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엑스박스 프랜차이즈를 살려낼 수 있을지를 연구한 내용에 대해서 설득하였다. ☞ 하지만, 테이블 아래보다는 테이블 위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낫습니다. → 기존 엑스박스 사업부가 지지부진하고 엑스박스 원 출시 발표 이후 발생했던 불미스런 사건을 더 이상 되풀이하지 않고, 다시 원점에서 게이머와 개발자 중심으로 다시 회귀하겠다는 의미. ☞ 만약 우리가 앞으로도 확실히 게이밍 산업을 계속할 거라 한다하면 우리 부서에게 올인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내 여기저기 흩어진 엑스박스 게이밍 사업부의 팀을 한 부서로 모아서 통일시키고, 기존 CEO에서 존재했던 부서 내 경쟁이 아닌 신임 CEO의 경영방침(?)인 부서 간의 협력을 통하여 엑스박스 브랜드를 부활시켜 소비자(게이머)에게 보다 친화적인 게이밍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는 뜻 ☞ 그리고, 가장 하고 싶지 않은 일은 엑스박스 게이밍사업부 조직을 회사의 더부살이식 어정쩡한 조직마냥 운영하는 것이며,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우리가 누구인지 고쳐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 이제 닌텐도(스위치, Wii)와 소니(플레이스테이션) 간의 플랫폼으로 경쟁하는 사이에서 아마존, 구글과의 경쟁에서 지구의 70억명에게 어떻게 하면 게임을 전달하고, 어느 장소에서도 손쉽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숙제를 풀어나갈 수 있을 지 고민하는 사업부로 거듭나고 싶다는 뜻. 이렇게 해서, Microsoft의 XBOX는 이러한 철수 위기 속에서 살아남았다고 하며, 2021년에는 사티아 나델라는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의 사명인 '지구 상의 전 세계에 있는 모든 게이머 및 유저들에게 게임의 즐거움과 커뮤니티를 선사하는 것'과 더 많은 것들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전사적으로 엑스박스 게이밍에 올인하고 있으며, 게임을 민주화하고 규모에 맞는 상호작용적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정의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회사입니다. ※ 필 스펜서 그는 누구인가? 1. 본명 : 필립 웨슬리 스펜서 3세 2. 나이 : 54세(1968년 1월 12일) 3. 직업 : 게이머 겸 CEO 4. 근무회사 : 마이크로소프트 5. 예전 직함 : 헤드 오브 엑스박스, 헤드 오브 게이밍 ☞ 헤드 오브 엑스박스(2014, 수석 부사장) ☞ 헤드 오브 게이밍(2017, 게이밍 총괄부사장) 6. 현직 직위 :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CEO ☞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산하 15개 개발사 ☞ 제니맥스 미디어(베데스다 소프트웍스) 산하 8개 ☞ 액티비전 퍼블리싱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킹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이하 액티비전 블리자드) 산하 15개 ※ 3개 게임개발사 그룹을 거느린 MS 산하 게이밍 그룹의 CEO
Thank you, Dr. Jo. This is exactly what I was looking for. I'll share this with the Korean international students participating in the summer institute program so they understand the story behind the food they'll be enjoying.
교수님, 얼마전에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영상을 보게 된 이후로 바로 구독하고 꾸준히 시청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사실 저도 교수님과 같이 미국에서 비즈니스를 공부하고 있는 대학교 3학년입니다ㅎㅎ 여러 브랜드나 마케팅 전략에 대한 교수님의 동영상은 놀라울 정도로 통찰력 있고 매력적인 것 같아요! 특히 오늘 아멕스 블랙 카드에 대한 동영상은 고급스러운 기능과 독점 혜택을 명확하게 분석하여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교수님의 5분 이내의 짧으면서도 유익한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 및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이해도가 크게 높아졌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훌륭한 콘텐츠를 보고 싶고 앞으로의 노력도 응원하겠습니다! 또한 채널의 영상을 시청하다가 문득 떠올랐는데 혹시 LinkedIn의 마케팅 커뮤니티에 영상과 게시글을 업로드하여 지니어스 비즈니스 채널과 영상을 홍보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저희 학교에서도 LinkedIn의 활용에 대해 꾸준히 강조하고 있어서 저도 최근에 열심히 관리하고 있어서요..꼭 LinkedIn Learning이 아니더라도 커뮤니티 그룹에서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귀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것과 더 많은 청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플랫폼이라고 생각되서 댓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ㅎㅎ 앞으로도 멋진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