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 능력은 호주에서의 생활 및 직장 활동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실제로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이 현지에서 더욱 잘 적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외국에서 살다 보면 자국인들과의 사회적 교류보다는 같은 문화와 언어를 공유하는 이들과의 교제가 더 편할때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결국 개개인의 선택과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영어 능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는것 같습니다. 중요한 내용이였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실제로 현장을 경험한 분들의 의견은 정말 소중합니다. 한국에서도 타일 기술자가 부족하다는 점에도 공감합니다. 또, 개인의 여러 상황에 따라 공감하실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호주에 와서 타일 직업으로 돈을 벌며 살고 있지만, 정말 쉬운 길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호주에서 사는 게 너무 행복하고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은 설명란에 있듯이 여러 자료들과 짧지만 제 개인의 생각이 조금 내포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견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gnktiling 4년전에 호주 시드니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좋은 추억! 하는 일은 건축현장소장 15년차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건축은 기슬자분들의 고령화로 인한 생산성 감소와 젊은 인력의 기피로 세대교체 실패로 위기인 것 같습니다. 외국인력에 의존도는 심각해지고요. 여러나라 다녀봐도 한국은 괜찮은 나라인데 젊은 이들이 아끼고 발전시켰으면 좋겠어요
@@hershher359 호주 시드니에서의 가족여행, 정말 멋진 추억이었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 저도 한국에서 타일 일을 하다 호주로 와서 일하면서 이러한 변화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정말 살기 좋은 나라라는 것에 저도 동의합니다. 젊은 이들이 더 많이 관심을 가지고 이 분야에서 활약한다면 한국의 건축산업도 더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저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후배들을 양성하고,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응원해요!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실 호주 현장 용어가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냥 영어로 사용한다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또 작업 환경에 따라 너무 많은 현장 용어들이 있어서 모두 설명 드리기가 힘드네요 장비나 자재 이름 또는 어떤 특정 상황을 설명해 주시면 제가 가능한 한도 내에서 알려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궁금 하신게 많았을 텐데 바로 도움을 못 드려 죄송하네요 ㅠㅠ 기회가 된다면 호주에서 직접 배워 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