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육체만 따진다면 성악설이 맞고 인간에 마음만 따진다면 성선설이 맞음 고통을 느끼는건 육체이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 관여는게 마음인데 그때 사용되는 마음을 다른 말로 양심이라고 말함. 인간은 누구나 고통을 육체로 느끼기 때문에 학습되지 않아도 마음"양심"을 가지고 태어남 허나 육체적인것들은 눈에보이고 직접적이다 보니 보이지않는 마음따위는 무시하기가 쉽긴함 같은 환경에서 자라도 악인과 선인으로 갈리듯이 악에 가까운 인간은 육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거고 선에 가까운 인간은 마음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거지 우리는 이걸 천성이라고 부름. 사람 절대 고쳐쓰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