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큰 사람, 덩치가 큰 사람 한테는 절대 추전 안합니다. 출퇴근 하는것도 힘들어요. 잔고장이 별로 없는데, 고장나면 고치기 힘들어요. 부품들 전부 직접 수입해서 고쳐야 합니다. 빵꾸나면 오토바이 가게에서 교체 해 줄 있는 업체 전화해서 물어 봐야 합니다. 직접 하던지. 가격 업해서 처음부터 쿼터급으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오토바이 타기 좋아 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좋죠. 저는 우기시즌이라 시간이 걸렸던 거고, 아닌 시기는 금방이죠. 고속도로는 시간 빠르고 단순, 중간에 소도로 달리면 늦고, 동네구경, 더 피곤하고 ^^ 시간 되시면 빠이, 메홍손까지 다녀 오세요. 유투브에는 안올렸지만 치앙마이에서 람빵등 주위 도시 당일로 스쿠터 여행 했었습니다. 되돌아 올때 노을 지는 거리들이 멋있더군요. 그런데 우기 시즌이 아닌, 날씨 더울 때 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고프로10. 밧데리 많이 가져가든지 볼타를 구입해서 가져가세요. 볼타 구입해도 배터리는 최소 3~4개 해야 하루 사용할겁니다. 없으면 그 이상. 2만짜리 외장 배터리에 배터리 충전케이스 연결해서 그때 그때 충전하시고요. 해외에서 오토바이 이용할때는 가슴마운트나 헬멧마운드 필수입니다. 😀 렌탈하는 오토바이가 충전포트 있으면 좋은데 없을 확률이 높아요.
오늘 구독하고 요기조기 둘러봅니다. 기변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니여서...... 정비글 봤다가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최근 중고로 구매한 클래식350이 꽤나 맘에 들고 한 5년을 타겠다..생각을 하던차에.. 꼭 유상점검을 받아야될지 고민중이에요. 오일과 기본체크만 잘하면 3~4년은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하면서 그 비싼 정비를 꼭 받아야 될지 고민되더라구요 ㅎㅎ 이제 보증기간이 일년정도 남은 차를 가지고 와서 이따가 5000킬로 점검은 받고, 그 이후는 오일교환이나 기타 정비는 자가로 하려고 합니다. 화살님의 유툽을 보니 가능하겠단 생각들지만 시행착오가 만만치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 그리고 질문이요. 토크렌치를..하나 사야겠죠? 쓰시는건 어떤걸까요? 이 토크렌치는 네이버 검색을해보니 브랜드부터 가격이 천차만별이네요
토크렌치 알리에서 싼거 하나 구입하세요. 복스알셋트도 같이구입. 셀프정비 생각보다 귀찮아요. 제가 느낀건데 2만 키로까지는 특별히 손볼건 없어요. 엔진오일도 5천 마다 교환. 1만때 에어필터 교체. 저는 1만5천에 점화 플러그 교체했습니다. 다른 유투브 보면 1만때 대소기어도 교체 하는데 절대 할필요 없어요. 체인은 2만키로 되니까 많이 늘어 나더군요. 앞타이어는 3만까지 끄덕 없고, 4만까지도 바라 봅니다. 뒷타이어는 2만5천이나 3만때 교체하면 될겁니다. 520 체인 알리에서 배달비 포함 2만 4천원짜리 구입해 놨죠. 체인장력 여유가 거의 없는데 상황봐서 교체 할겁니다. 중간중간 타다 보면 오토바이가 정지상태 N단 기어에서 울컥 하면서 시동이 꺼지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실제로는 기어가 들어가 있는 상태. 이때 에러 점검 해 보면 기록이 남아 있어요. 어느정도 시간 지나면 에러 점검 지웁니다. 지운 후, 아무 이상없으면 정상, 계속 점검 뜨면 이상 있는 것. 저는 아무 이상 없었어요. 그리고, 보증은.. 뭔가 소모품 교환은 무조건 비용 받는걸로 알아요. 보증 필요없다 해서 셀프 정비 하다가 앞쇼바 오일 교체시 센타 가서 비용 주고 교체하면 되요. 셀프정비 한다고 거부하는건 아니니까요. 저도 이번 12월에 보증 끝납니다. 3년째. 솔직히 셀프정비 귀찮아요. 장비가 있으면 되는데, 뭔가 작업시 필요한 것들을 계속 구입해야 합니다.
저는 부품도 인도에서 직구를 하는데, 딸랑 1 ~ 2개 구입은 배달비, 결제 수수료등 생각하면 더 비싸요. 그래서 한번 주문하면 이것저것 몇개씩 같이 주문합니다. 한국 로얄앤드에서 필요한것 그때 그때 구입하는게 좋을겁니다. 손으로 이것 저것 만지는 거 좋아해서 하는겁니다. 😁
속도리밋을 얘기하기전에 빅싱글 롱스트로크 공랭식 엔진특성을 알아야죠 속도를 내며타는 형식의 엔진이아닙니다 이형식의 엔진에서 무리해서 토크와 마력을 더올리면 엔진 붙어요ㅡㅡ 쉽게설명하지면 통통튀는고동감을 느끼면서 유유자적타는 엔진입니다 리밋은 엔진의 최소한의 안전장치예요 속도를 더내고싶으시면 수랭식엔진이나 배기량을 더올리시던지 다른 성향의 엔진이 들어가는 바이크를 고르셔야죠 엔진이 어떤형식인가에 따라서 고동감 속도 펀치력이 성향이 전부다 다릅니다 쉽게 예를 들자면 성향이 완전히 다른 아이한테 전혀다른 성향의 아이와 똑같은 능력을 보이라는것과 비슷한얘기죠ㅡㅡ
1,2 사이드 미러 높이, 각도조절 문제 - 오너의 단순교환으로 해결되지만 제조사에서 쉽게 개선할 수 있는 문제. 3.주유구 - 힌지 없이 분리형식이면 더 불편함. 4.엔진경고등 - 하자 맞음. 그런데 잔고장 적은 일제 브랜드에서도 가끔 있는 일이라 주행에 문제 없으면 인도산이니 그러려니 하고 타야함. 5. 속도 리미트 - 공냉 저배기량 롱스트로크 엔진이라 고회전에 문제 생길까봐 리미트 걸어놓은듯. 이건 이해하고 타야함. 고회전 조지고 다니면 엔진 내구성 보장 못할듯. 영상에서 언급한 단점이 다행이도 치명적인 결함은 아닌데. 310엔진 모델들이 출시된지 얼마 안되서 장기간 주행시 나오는 기계적인 문제와 부품수급에 대한 리스크를 알수 없는게 가장 큰 단점인듯.
감사합니다. 브레이크오일교체는 준비는 다 해 놨는데 귀찮아서 안하고 있습니다. 앞쇼바 포크오일과 오일씰교체는 인도에서 주문중인데 아직 배달비용이 정해지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고... 로얄앤필드. 키로수마다 교체해줘야 하는 것이 생각보다 많아요. 내구성이 약한건지 교환주기가 짧은거 같아요. 은근히 돈 들어가고 귀찮기도 합니다.
www.amazon.in/s?k=Luggage+Carrier+for+Meteor+350&crid=GMHMFZ6VJJPN&sprefix=luggage+carrier+for+meteor+350%2Caps%2C494&ref=nb_sb_noss_1 여기서 구입하고 인도배대지회사를 통해 수수료를 주고 배송한건데, 1개만 주문 배송하면 가격이 비쌉니다. 저는 이것저것 한꺼번에 주문해서 들여 왔습니다. thesparescompany.com/pages/contact 이곳에 가입하고 정보를 입력후, 필요한 부품이나 악세사리등을 문의 해 보세요. 답변이 올겁니다. 아니면 이베이에서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한국에 오토바이 짐대를 만들어주는 곳이 있습니다. 주로 배달 오토바이 가방을 전문적으로 만들어주는 곳인데, 서울의 군자동 거리라고 하던데, 그곳에 가셔서 원하는 모양으로 주문하면 만들어 줄겁니다. 여행용, 배달용, 캠핑용등 필요한 짐대들. 배달오토바이 분한테 전화 받아서 적어 논겁니다. 010-4264-0559. 누군지는 저도 몰라요.